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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용보증재단10

광주신보, 소상공인에 무료 상권분석 광주신용보증재단은 광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상권분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소상공인에게는 전문가가 맞춤형 상권·입지분석을 해주며 경영정상화와 재기를 지원한다. 경영컨설팅의 분야는 ▲상권 및 입지분석 ▲유통 및 물류 ▲고객서비스 ▲마케팅 ▲프랜차이즈 ▲회계·세무 ▲업종전환·사업타당성 분석 ▲점포운영 ▲노무 등 11개 분야로 구성된다. 사업상 발생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광주신보에서 보증을 이용하거나 보증 신청 중인 소상공인은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업장을 비우기 어려운 1인 사업체가 많은 소상공인의 특성을 감안해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해준다. 광주신보 6개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변정섭 광주신보 이사장은 “이번 무료 경영 컨설.. 2021. 6. 26.
광주신보, 3無 ‘코로나 3차 특례보증’ 1일부터 온라인 접수 금리 2.7%·보증료율 0.7% 광주·농협·신한·하나 4개 은행 1년 대출이자·보증료 면제 광주신용보증재단이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극복 제3차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청을 온라인 접수한다. 광주신보는 광주시와 광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4개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고 코로나 3차 특례보증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 대출금리와 보증료율은 각각 2.7%와 0.7%이다. 광주신보는 무담보·무이자·무보증료 3무(無) 혜택을 내걸고 1000억원을 추가로 공급한다. 대출일로부터 1년 간 이자와 보증료가 면제된다. 지난해 3월에는 ‘3무 특례보증’ 5100억원, 같은 해 12월 500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3차 융자지원은 시행 초기 신청자 급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 2021. 2. 1.
광주·전남신보, 소상공인들 대신 갚아준 빚 320억원 8월 기준 대위변제액 광주신보 181억·전남신보139억원 코로나19로 불황 장기화 … 연말 연체율 크게 높아질 듯 광주·전남 소상공인들이 대출금을 갚지 못해 지역신용보증재단(신보)이 대신 갚은 ‘대위변제액’이 올 들어 32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8월 말 기준 지역신보 보증액은 1조5470억원으로, 지난 한 해 전체 보증액의 2배 수준이었다. 10일 광주신보·전남신보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대위변제액은 광주 181억원·전남 139억원 등 32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한 해 전체 변제액 489억원의 65.4% 정도 수준이다. 지역신보들은 연체 등 보증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증기업을 대신해 금융기관에 대출금을 변제하고 있다. 올해 들어 대위변제 건수는 광주 1318건·전남 955건 등.. 2020. 9. 12.
광주·전남 기업들, 집중호우 피해복구 나섰다 지난 주말 내린 집중호우로 광주·전남 곳곳이 초토화되면서 지역 기업들도 피해복구에 발벗고 나섰다. 광주은행 임직원 30여 명은 11일 북구 동림동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피해복구 일손을 도왔다. 이날 광주은행은 복지관에 제습기를 전달하고 토사로 뒤덮인 건물 안팎을 청소했다. 광주은행은 전날 ‘피해지원 종합상담반’을 꾸리고 피해복구를 위한 봉사단을 발대했다. 광주은행은 총 1000억원 규모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편성하고 호우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리 특별 감면, 분할상환금 유예 등을 펼치기로 했다. 송종욱 행장은 “광주은행은 특별금융지원을 실시하는 등 지역의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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