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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용보증재단은 광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상권분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소상공인에게는 전문가가 맞춤형 상권·입지분석을 해주며 경영정상화와 재기를 지원한다.
경영컨설팅의 분야는 ▲상권 및 입지분석 ▲유통 및 물류 ▲고객서비스 ▲마케팅 ▲프랜차이즈 ▲회계·세무 ▲업종전환·사업타당성 분석 ▲점포운영 ▲노무 등 11개 분야로 구성된다. 사업상 발생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광주신보에서 보증을 이용하거나 보증 신청 중인 소상공인은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업장을 비우기 어려운 1인 사업체가 많은 소상공인의 특성을 감안해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해준다. 광주신보 6개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변정섭 광주신보 이사장은 “이번 무료 경영 컨설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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