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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향13

클래식으로 만나는 신화…광주시향 ‘GSO 오티움 콘서트’ 12월8일 ACC 예술극장 신화 속 이야기가 담긴 클래식 음악을 해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광주시립교향악단 시리즈 ‘GSO 오티움 콘서트’의 여섯번째 무대인 ‘신화’가 12월 8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2에서 열린다. 공연은 국내외에서 절정의 기량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와 ‘Club BALCONY’편집장이자 ‘이지영의 클래식 노트’를 연재하고 있는 이지영 칼럼니스트의 설명으로 진행된다. 지휘는 김영언 광주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맡는다. 무대에는 중앙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바로크 음악 거장인 마사키스즈키와 ‘b단조 미사’ 솔리스트로 데뷔해 세계적으로 역량을 펼치고 있는 카운터테너 정민호가 함께한다. 김영언의 지휘로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 서곡.. 2022. 11. 13.
광주시향, 세계적 음반회사와 실황앨범 발매 유니버셜뮤직 통해 발매 윤이상 ‘광주여 영원히’등 연주 피아니스트 임윤찬 ‘황제’ 협연 8일 통영국제음악당 공연 녹음 광주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홍석원)이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유니버셜 뮤직을 통해 공연 실황앨범을 발매한다. 특히 이번 실황 앨범 녹음에는 지난 6월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하며 화제를 모은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협연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광주시향은 오는 8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리는 공연 실황을 녹음한다. 통영국제음악재단 기획 공연 ‘광주시립교향악단 with 임윤찬’에서 광주시향은 윤이상 곡 ‘광주여 영원히’와 사무엘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황제’를 연주한다. 같은 레퍼토리로 진행되는 6일 광주 공연 제367회 정기연주회 ‘베토벤:윤이상.. 2022. 10. 5.
홍석원 광주시향 예술감독 “지휘 대신 피아노 연주 무대 영광이죠” 31일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단원들과 모차르트 실내악 연주 “윤이상 ‘광주여 영원히’ 녹음 의미”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지휘자가 피아노 연주자로 무대에 서는 것은 드문 일이다. 특히나 전문 연주자 출신이 아니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런 의미에서 오는 31일 광주시향 실내악 시리즈 Ⅱ ‘Quartett in G minor’(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공연에 피아노 연주자로 무대에 오르는 홍석원 광주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홍 감독은 이날 박신영·정수지·최승욱 등 시향 수·차석 단원들과 ‘모차르트 피아노 4중주 1번 G단조’를 연주한다. 공연을 앞둔 지난 11일 홍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전문 피아니스트가 아니라 관객, 시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무.. 2022. 8. 16.
세계 홀린 18세 피아니스트 임윤찬, 광주도 홀린다 광주시향과 베토벤 ‘황제’ 협연…10월6일 전남대 민주마루 8월18일 티켓팅, 회관 회원 선예매…10월8일 통영공연 음반 제작 반 클라이번 콩쿠르 영상 500만회 육박…2년전 데뷔 앨범도 인기 임윤찬 신드롬에 광주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세계적인 권위의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윤찬이 오는 10월 6일(오후 7시 30분) 광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 연주를 펼친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후 전 세계에서 공연 의뢰와 음반 제작 요청이 쇄도하는 그이기에 이번 공연 소식은 광주 뿐 아니라 전국의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의 최고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10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정명훈과의 협연무대가 이미 매진을 기록하는 등 예정된 독주회 티켓이 오래전 완판돼 ..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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