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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대학부 우수선수 장학증서 수여 양궁 안산 등 30여 명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을 비롯해 한 해 동안 광주 지역을 대표해 활약한 우수선수들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27일 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대학부 우수선수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부 우수선수 30여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여 대상자는 전국체전 및 전국규모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이다. 이들은 올 한 해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각종 대회에서 활약해 지역의 위상을 드높인 공을 인정 받았다. 장학금은 개인별 경기력과 대회 성적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됐다. 이날 광주시체육회 전갑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성과는 여기까지 대학부 선수들을 지도해주는 지도자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피땀 흘린 노력이 있었.. 2023. 12. 29.
광주·전남 선수들, 청두 유니버시아드 빛낸다 중국서 28일~8월 8일 열전 양궁 최미선·배드민턴 안혜원 태권도 임금별·육상 조민혁 등 광주·전남 차세대 스타 13명 출전 선수단장에 윤오남 조선대 교수 광주·전남 차세대 스타들이 대거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한다. 윤오남 조선대 교수가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고 김성은(양궁·광주여대) 감독, 고병진(수영·광주시체육회) 코치 등이 지도자로 동행한다. 전남도체육회 진만근(수구) 코치, 김양호(유도·순천시청) 전무 등도 임원으로 선수단과 동행한다. 18일 광주시 체육회에 따르면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2021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오는 28일부터 8월8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15개 종목 35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애초 2021년으로 대회가 예정됐으나 코로나 때.. 2023. 7. 19.
잘못된 선거로 홍역 치른 광주시체육회, 이상동 회장 복귀 놓고 또 홍역 치르나 9개월만에 직무 복귀 길 열려 클럽 붕괴사고는 재판 계류 중 정상 업무 수행 가능할지 우려 법원 판결로 직무정지된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이 민사소송 당사자의 소송 취하로 업무 복귀의 길이 열렸다. 하지만 대법원에 계류중인 형사재판 결과에 따라 직무복귀가 무산될 수도 있어 광주시 체육행정이 일관성 있게 추진될지는 의문이다. 25일 광주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광주시체육회장 선거 낙선자인 전갑수, 이강근 후보가 최근 항소심 재판부에 소송 취하서를 냈다. 이들은 선거 과정에 불법이 있었다며 광주시체육회를 상대로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과 당선 무효 소송을 냈다. 법원이 지난해 5월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이 회장의 직무가 정지됐다. 이어 지난해 11월 광주지법은 전 후보 등이 광주시체육회를 상대로 제기한 ‘(체육회.. 2022. 4. 26.
선거행정 잘못에 회장 구속까지…‘진퇴양난’ 광주시체육회 이상동 회장 ‘클럽 춤 조례 청탁’ 등 개인 비리로 1년 2개월 선고 법정 구속 확정판결 전까지 자격 박탈 못해…내년 2월 선거 때까지 회장 공석 가능성 광주시체육회가 또다시 악재를 맞았다. 지난해 7월 선거 관련 소송으로 직무정지된 이상동 회장이 6개월만에 개인비리로 법정 구속된 것이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윤봉학 판사는 13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해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윤 판사는 이 회장에 대해 5300만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16년 6월 ‘일반음식점에서 춤을 추는 행위를 허용한 조례’가 서구의회 상임위원회에서 가결되는 데 힘써준 대가 명목으로 클럽 운영자로부터 현금 5000만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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