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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58

광주 광산구 ‘해묵은 숙원’ 과밀학급·원거리 배정 해소되나 올 신입생 26명 명진고 남녀공학 전환 내년 224명 선발하남2지구에 18학급, 504명 규모 광산고 2027년 개교광주시교육청이 명진고(여고)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해 광산구 고교 과밀화, 학생 원거리 배정 등 해묵은 과제가 풀릴지 주목된다.명진고가 학교 법인 전 관계 등의 비위로 그동안 신입생 미달사태를 겪었기 때문에 학생모집을 위해서는 신뢰 회복이 관건이라는 지적도 나온다.광주시교육청은 여자고등학교였던 명진고등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해 내년부터 224명(8학급)을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을 2025학년도부터 모집한다.명진고는 학생 지원이 급감하면서 올해 신입생 배정 인원이 26명에 그쳤다.현재 1학년 1학급, 2학년 2학급, 3학년 2학급 등 ‘미니학교’로 운영되고 있다.명진고는 .. 2024. 7. 23.
킬러문항 없는 6월 모평, 2024학년도 수능보다 쉬웠다 난이도·변별력 갖춘 문항 출제…낯선 유형 수학 문항 ‘당황’47만4133명 응시…의대 증원에 졸업생 8만8698명 ‘최다’4일 시행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보다 다소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반면, 입시 학원가에서는 수학, 영어가 까다롭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했다.광주시교육청 진학부장협의회와 EBS, 학원가는 이날 모평에서 국어 영역은 작년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수학 영역은 기존 출제유형과 달리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이 고전했을 것으로 평가됐다.난도 높은 문항으로는 독서 영역의 경우 지문에서 설명하고 있는 핵심 개념인 ‘중합 과정’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는지를 묻는 9번 문항과 (가), (나)에 제시된 정보와 ‘보기’에 제시된 .. 2024. 6. 5.
광주시, ‘5·18 역사 왜곡 대응’ 등 추경안 7조7770억 확정 예결위, 5·18구묘역 친화공원 조성·상무대로 지중화 사업 등 증액시교육청, 2조9800억원…희망사다리교육재단 출연금 등 통과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의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이 각각 7조7770억원과 2조9800억원으로 확정됐다.예산 심사 과정에서 5·18 역사 왜곡 대응과 5·18 구묘역 조성 사업, 상생형 지역일자리 구매보조금 등 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비도 되살아났다.광주시의회는 13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광주시 7조7770억원, 시교육청 2조9800억원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앞서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18 역사 왜곡 대응 7000만원, 5·18구묘역 시민 친화공원 조성 2억8000만원, 문흥지구~자연과학고 뒤편 도로 개설 20억원, 상무대로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 2024. 5. 14.
광주시·전남 7개 시 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특구당 30억∼100억 지원받아 육아환경 개선·지역인재 양성 광주, 공교육 혁신·돌봄 확대 목포·무안·신안, 해양관광 융복합 나주, 에너지 중심 혁신도시형 영암·강진, 미래농생명산업형 광양, 신소재산업 인재형 사업 광주와 목포·나주·광양·강진·영암·무안·신안 등 전남 7개 시·군이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소멸을 막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전국적으로는 6개 광역 지자체와 43개 기초 지자체가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됐다.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은 28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해당 지역 대학, 산업체 등과 협력해 주민이 원하는 교육 정책을 자율적으로 마련하면, 중앙 정부가 재정 지원과 규제 해소 등 다양한 특례를..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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