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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부동산7

또 아파트숲?…광주 전방·일신방직 부지 부동산업체에 매각 2곳 6850억 계약 체결…광주시 계획 변화 불가피 “소유권 완전 이전 전까지 전방·일신방직과 협의” 한때 광주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전방(옛 전남방직), 일신방직의 광주 공장 부지가 부동산 개발업체에 매각됐다. 광주시는 해당 부지에 시민편의와 공익성을 담보한 문화시설 조성 등을 준비 중이었으나, 이번 부지 매각으로 아파트 건립 등이 거론되면서 “또 아파트 숲이 들어서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6일 광주시와 지역 업계에 따르면 전방은 자산운용 효율화와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광주 북구 임동 광주 공장 부동산을 3660억1400만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인접한 일신방직도 3189억8600여만원 규모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부지 규모는 전방은 16만1983㎡, 일.. 2020. 7. 27.
7·10 대책, 광주 아파트값 낮출까 수도권 정책 지역에 동일 적용 광주 부동산 시장 일단 관망세 7·10 부동산 대책이 연일 상승하고 있는 광주지역 아파트 가격을 낮추고, 실수요자가 제 가격에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유예기간이 있는데다 다주택자들이 증세로 인해 수익이 감소하더라도 다른 투자수단보다 낫다고 판단할 가능성도 높아 당장 효과를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눈치를 보며 당분간 관망하다가 세금 부담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일부 가치가 낮은 물건부터 급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내놨다. 향후 광주의 경우 재개발·재건축, 민간공원 특례사업, 기타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신규 아파트가 대거 쏟아질 예정이어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현상도 우려.. 2020. 7. 13.
2년전 광주 아파트값 폭등 원인 밝혀지나 국토부 5개 자치구에 다운·업계약 의심 신고 597건 통보 서류 검사 외 별다른 방법 없어 자치구 조사 실효성 의문 #. 2년 전인 2018년 7월, 광주시 남구 봉선동 포스코더샵 아파트(전용면적 84㎡)는 불과 2개월 사이에 1억 넘게 뛰었다. 4월 5억5000만원(11층), 6월 6억3000만원(11층), 7월 6억7500만원(4층)까지 뛰었다. 광주시 남구 봉선동 제일풍경채엘리트파크(전용면적 84㎡) 5층 매매가격도 7억5800만원. 9월에는 14층 같은 아파트가 8억3800만원에 팔렸다. 5월 매매가격 6억8500만원(5층)보다 1억 5000만원 이상 뛴 것이다. 수완지구 광주수완대방노블랜드(6차) 아파트(전용면적 115㎡)도 2018년 7월 6억4500만원(8층)에 팔려 3월 5억7500만원(8..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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