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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페퍼스 클럽하우스 광주 이전…연고지 완전 정착 배구단 창단 2년만에 이전 완료 훈련장·트레이닝 시설·구단 사무실 홈구장 페퍼스타디움에 마련 인근 아파트에 선수 숙소 확보 전용식당·치료실 등도 배치 이동거리 단축 경기력 향상 기대 광주 AI페퍼스 배구단이 창단 2년 만에 명실상부한 광주 연고 구단이 됐다. 선수단이 광주에 머물게 돼 지역 배구팬들이 페퍼스 선수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의 원정 경기 이동거리가 크게 단축돼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구단주 장매튜)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광주시로 클럽하우스(선수단 숙소) 이전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페퍼스는 홈구장인 페퍼스타디움에 훈련장과 트레이닝 시설을 구축하고 구단과 코칭 스텝 사무실도 페퍼스타디움에 마련했다. 숙소는.. 2023. 6. 8.
광주 AI페퍼스 연패 17로 마감...시즌 첫 승리 페퍼스, 한국도로공사 3-1로 꺾고 첫 승 신고 리드 38득점으로 첫승 견인...주포 존재감 과시 이한비, 박은서도 두 자릿수 득점 팀승리 기여 광주 AI페퍼스가 2022년 마지막 날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페퍼스는 3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1(25-21,22-25, 25-23, 25-16)로 승리했다. 김형실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시즌 중 사퇴하는 등 최악의 해를 보낸 페퍼스는 17연패에서 탈출, 귀중한 1승을 올렸다. 이경수 감독 대행은 지휘봉을 잡은 뒤 7연패 끝에 첫 승을 신고했다. 페퍼스는 여자부 최다 연패 기록을 눈 앞에서 뒀으나 극적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여자부 최다 연패는 2012-2013시즌 K.. 2023. 1. 1.
변화하고 적응하며 진화하는 AI페퍼스 서브 폼 바꿔 범실 줄이기 센터 변화 공격 루트 다양화 신인 세터 박사랑 전력 가세 “분위기를 바꿔야 합니다. 개인이 가진 캐릭터 자체를 좀 바꿔보라고 주문했어요. 변하지 않으면 언제나 제자리니까요. 시합 중이라도 끊임없이 새로운 스타일을 개발하면서 다시 새롭게 시작해 보자고 했습니다. 보통 이런 변화는 시즌이 끝난 뒤 이뤄지는데, 우린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2021-2022 V리그 3라운드를 마친 시점, AI페퍼스가 V리그 생태계에서 변화하고 적응하며 조금씩 진화하고 있다. 박경현은 과감히 서브 폼을 바꿨다. 김형실 AI페퍼스 감독은 “박경현의 서브를 드롭성에서 슬라이드로 바꿨다”고 말했다. 기존 드롭성 서브가 볼 상단을 때려 상대 코트에서 뚝 떨어지는 식이었다면, 이제는 볼 측면을 가격해 좌·우로 .. 2021. 12. 27.
AI페퍼스가 일으킨 바람…광주에 배구 열풍 분다 12월 8·12일, 승격이냐 강등이냐 K리그 ‘운명의 승부’ ‘강등과 승격’을 놓고 벌이는 운명의 승부가 12월 8일과 12일 치러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연맹)은 15일 서면 이사회를 통해 2021시즌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대회 요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kwangju.co.kr 입대 앞둔 KIA 최원준 “‘중장거리 타자’로 돌아오겠다” KIA 타이거즈의 최원준이 ‘중장거리 타자’ 변신을 위해 군대로 떠난다.KIA 최원준에게는 어느 때보다 마음 편한 가을이다. 한 시즌에 대한 아쉬움과 내년 시즌에 대한 고민으로 보내던 앞선 시 kwangju.co.kr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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