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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날씨50

일찍 찾아온 겨울 … 16일 수능날엔 ‘비’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6일·수능) 당일 광주·전남에는 비가 내리겠다. 14일까지 광주·전남지역 아침최저기온은 영하권을 보이다가 15일부터 영상 5도 이상으로 올라 수능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2일 중기예보를 통해 “13일부터 15일까지는 흐린 날이 이어지고, 16일 오후 강수확률 90%로 광주·전남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은 14일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남지역의 13일 아침최저기온 영하 2~4도, 낮최고기온은 10~13도를 보이고 14일 아침최저기온 영하2~5도, 낮최고기온은 12~15도에 분포해 평년보다 5~6도 가량 더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14일까지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내려가 광주·전.. 2023. 11. 13.
올겨울 기온 평년보다 높고 눈 많다 광주기상청 ,11월~내년 1월 전망 오늘 낮 최고 기온 큰 폭 하강 내일 전남 내륙 아침 영하권 내년 1월 강수량 평년 수준 7일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 겨울(11월~2024년 1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눈·비가 내리는 날이 잦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6일 “7일 낮 최고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전날 낮 최고기온(17~21도)에 견줘 5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8일에는 그보다 2~5도 가량 더 기온이 떨어져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6일 비가 그침에 따라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2023년 11월.. 2023. 11. 7.
11월 가장 더운 날씨 이어진 광주전남 주말사이 비오고 기온 뚝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운 가을 날씨가 이어진 광주·전남에 3일부터 6일까지 비소식이 이어지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무더웠던 한낮 기온도 평년 기온을 회복해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전남에는 3일 오전 한때 비가 내리다 그친 후 4일과 5일 내내 종일 비가 내리겠다”고 2일 예보했다. 비는 6일 오전께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오전에 내리는 비는 5㎜ 내외지만 4일부터 6일 오전까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광주·전남의 대다수 지역이 기상관측 이래 가장 무더운 가을 날씨를 기록했다. 2일 낮 최고기온이 순천의 28.3도, 광양 27.3도, 장흥 26.7도, 완도·강진 26.2도 보성 25.9도, 진도 24.3도를 보여 기.. 2023. 11. 3.
9월에 폭염·열대야라니…추래불사추(秋來不似秋) 광주·전남, 한낮 무더위 기승…내주까지 30도 넘어 기상청 “뜨거운 동풍에 남쪽 습한 기류 유입된 영향” 올 여름 기온 높고 강수량 많아…장맛비 역대 최고 완연한 가을을 나타내는 절기인 ‘백로’(白露)를 하루 앞두고 있지만 광주·전남 한낮에는 늦은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침과 저녁으로는 쌀쌀해졌지만 한낮에는 뜨거운 태양빛이 연일 내리쬐 기온이 30도를 넘기면서 지역민들은 선선한 가을 날씨를 기다리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다음 주 까지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7일 예보했다. 지난 4일부터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발효된 폭염주의보가 7일 해제됐지만, 늦은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진다는 것이다. 가을철 늦더위의 ..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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