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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날씨50

광주, 전남에 17일 오전까지 최대 10cm 눈…전남 서해안은 최대 15cm 광주·전남에서 17일 오전까지 많은 양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7일 오전 9시께까지 광주·전남 지역에 5~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전남서해안 지역은 17일 밤까지 눈이 내리며, 많은 곳은 15㎝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전남동부지역은 1~5㎝의 눈이 쌓이겠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1~3시를 기점으로 광주와 전남 12개 시·군(나주, 담양, 목포, 무안, 신안, 영광, 영암, 장성, 장흥, 진도, 함평, 해남)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7일 광주·전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18일 또한 아침 최저기온 영하 8~영하 4도, 낮 최고기온 영하 1.. 2023. 12. 16.
눈… 눈…눈… 전남 서부 2~7㎝ 쌓인다 전남 북동부에 1~3㎝ 내려 아침 최저 영하 3도 맹추위 1일 새벽까지 영광, 장성을 중심으로 광주·전남에 눈이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광주와 전남서부에는 1일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남 서해안은 1일 오후 6시께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30일 밤을 기준으로 영광·장성에 대설예비특보를 발효했으며, 특히 1일 새벽 사이 강하고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적설량은 광주, 전남서부가 2~7㎝이며 전남 북동부는 1~3㎝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눈이 아닌 비로 내릴 경우 강우량은 5㎜ 미만으로 예측됐다. 기온도 뚝 떨어져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일 광주·전남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3도.. 2023. 12. 1.
광주·전남 한파에 미세먼지…주말 더 춥다 전남 14개 시·군 등 24일 아침 최저기온 큰 폭 하강…새벽 비·눈 서울·충남 등 미세먼지 주의보 속 광주·전남 올 겨울 첫 영향권 광주·전남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9도 안팎으로 급락하고 새벽에는 눈·비가 내리면서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수도권과 전북지역에는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광주·전남 지역도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권에 들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3일 광주·전남 지역에 ‘한파 영향 예보’를 발표했다. 한파영향예보는 한파 특보 기준에는 못 미치더라도 전날 대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건강, 시설물 관리 등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우려될 때 발표한다. 한파특보는 아침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에 머물면서 평년 기온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 2023. 11. 24.
첫 눈이 와요 아침 영하권…1~5㎝ 쌓일 듯 18일 새벽 광주·전남지역에 올해 첫 눈이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주말인 18일 광주·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16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들이 비교적 따뜻한 서해를 지나며 발생한 해기차로 인해 서해상에 눈 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첫 눈이 내리겠다고 분석했다. 17일 자정을 전후로 18일 아침 사이 광주와 전남 북부에 1~5㎝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눈이 내리지 않는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17일 새벽부터 18일 오전 사이 광주·전남에는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이 동반돼 체감온도가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17일 오전 서해남부앞바다에 풍랑..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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