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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원9

미디어아트 세계로 변신한 광주공원 일대 광주문화재단, 10월 1~3일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10주년···빛·소리 전시 프로젝트 광주공원 일대가 빛과 소리가 어우러지는 미디어아트 세계로 변신한다. 광주문화재단은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10년을 맞아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오후 7시30분~10시) 빛고을시민문화관, 아트스페이스, 광주공원 일대에 빛과 소리가 찰랑대는 미디어아트의 매혹적인 세계를 연출한다.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는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변모하는 것. 전시 주제는 ‘회복’이며 인간과 기술,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적 회복’을 꿈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기간에는 빛과 소리로 빛고을시민문화관과 광주공원 일대를 밝힌다. 문화재단은 지난 8개월 동안 레지던스 입주 작가 외에도 창의랩에 참여한 미디어아트 창·제작자, 예비 창·제작자, 시민 ‘.. 2021. 9. 23.
중앙공원 1지구 사업 속도 낸다 조성안 광주시 도시계획위 통과 … 분양가1870만원으로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조성안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민간공원 특례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27일 회의를 열고 ‘중앙공원 1지구 비공원 시설 규모 변경 안건 심의’를 벌여 원안 통과했다. 위원회는 비공원시설 면적을 기존 18만9360㎡(7.78%)에서 19만5456.97㎡(8.03%)로 변경하고, 건폐율은 26.07%에서 29.92%로 3.85%포인트, 용적률은 199.8%에서 214.07%로 14.27%포인트 상향했다. 광주시는 “2020년 6월 1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인가·고시한 이후 1년 2개월여 동안 사업자, 학계, 시민단체 등.. 2021. 8. 30.
광주공원 일대까지 미디어아트 특화공간 확장 [창립 10주년 맞은 광주문화재단 올해 주요 사업] 유튜브 광주문화재단TV 활성화 무등산권 인물 프로그램 강화 청년디지털문화일자리사업 진행 예술인 고충 처리 소통센터 마련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올해 인근 광주공원 일대까지 미디어아트특화공간을 확장해 광주 역사문화명소 활성화에 나선다. 특히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이 될 AMT(Art and Media Technology Center) 완공이 오는 10월로 예정되면서 일대가 미디어아트특화공간으로 변모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은 지난해 광주공원 일대 14개 기관·단체 협약으로 시작한 ‘광주공원 광합성 프로젝트’를 매개로 올해도 광주향교-광주시민회관-미디어아트특화공간 등을 잇는 공동 프로그램을 본격 진행한다. 또한 문화재단에 있는 홀로그램극.. 2021. 1. 11.
광주시민회관 : 청년 크리에이터들의 활력으로 되살아난 ‘도시의 오아시스’ 문화를 품은 건축물 열전 건축 도시의 미래가 되다 (8) 광주시민회관 ‘근대 건축, 청년과 통(通)하다’ 지난 주말, 광주천을 가로 질러 광주공원에 오르니 모던한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올해로 건립된 지 50년이 다 된 광주시민회관(시민회관)이다. 어떤 이에게는 ‘로버트 태권브이’를 처음 봤던 영화관이고, 다른 이에게는 평생의 배필을 만난 결혼식장으로 기억되는 공간이다. 변변한 복합문화시설이 없었던 그 시절, 이 곳에선 시민들의 특별한 나들이나 이벤트가 펼쳐졌다. 1970년대 한해 평균 300여 쌍이 이 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니 그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된다. 하지만 시민회관의 ‘봄날’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세월이 지나면서 노후화 되기 시작한 건물은 더 이상 매력을 주지 못했다. 더욱이..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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