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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축구전용구장7

전남드래곤즈, FA컵 결승 1차전 접종자·미접종자 구역 분리 운영 24일 대구와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대결 ‘우승기원’ 랜덤 박스 판매 이벤트도 진행 전남드래곤즈가 대구FC와 FA컵 결승 1차전에서 접종자 구역과 미접종자 구역을 분리 운영한다. 전남은 24일 오후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대구와 ‘2021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위드코로나 전환 이후 맞는 첫 홈경기이다. 전남은 위드코로나에 맞춰 관중석을 접종자 구역과 미접종자 구역으로 분리해 운영한다. 접종자 구역에서는 음식 및 주류 취식이 허용되며, 좌석 간 거리두기 없이 관중을 수용하게 된다. 접종자 구역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접종에 관련된 전자증명서, 종이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 완치자도 입장할 수 있다. 미완료자는 PCR음성확인자로 문자통지서, 종이증명서, 전자증명서 중 1개를.. 2021. 11. 23.
전남드래곤즈, 준플레이오프 9부 능선 넘었다 서울이랜드에 1-0 승리, 5위와 승점 8점 차 대전, 준 PO 확정 … 부산·경남 ‘실낱 희망’ 전남드래곤즈가 준플레이오프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전남드래곤즈가 지난 9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2021 K리그2 33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맞대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3경기를 남겨 놓은 가운데 4위 전남은 승점 49점(12승 13무 8패)을 만들면서 5위 부산아이파크(승점 41·11승 8무 14패)를 8점 차로 밀어냈다. 이와 함께 전남은 다음 라운드 부산과의 맞대결에서 비기기만 해도 부산의 4강 가능성을 날려버리게 된다. 올 시즌 마지막 대결에 나선 두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전개했다. 하지만 최근 4경기에서 3득점으로 2무 2패에 그쳤던 전남이 이날도 슈팅 수에서 서울이랜.. 2021. 10. 11.
전남드래곤즈, 안방에서 4강 굳히기 9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서울이랜드와 K리그2 33라운드 전남드래곤즈가 안방에서 4강 굳히기에 나선다. 전남은 9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K리그2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제 정규리그 종료까지 4경기만 남았다. 전남은 서울이랜드전 포함 3경기를 안방에서 갖는다. 승격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노선인 4강에 자리하고 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3위 대전과는 승점 3점 차, 5위 부산은 5점 차 밖에 있다. 전남은 최근 10경기에서 1승 6무 3패를 기록하면서 승점 9점을 더하는 데 그쳤다. 안방에서의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가 달라지는 만큼 이번 서울이랜드전에서 분위기 전환에 나서야 한다. 전남은 앞선 안양원정에서 0-1로 뒤진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페널티킥 골로 한숨을.. 2021. 10. 9.
전남드래곤즈 ‘안방’ K리그2 최고 경기장 선정 전남, 그린 스타디움상 4회 연속 수상 대전, 1차 이어 팬 프렌들리 클럽상 전남드래곤즈의 ‘안방’이 4회 연속 최고의 경기장으로 꼽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올 시즌 K리그2 13~24라운드까지 그라운드 관리상태와 각 구단의 마케팅 성과를 가지고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 수상 구단을 선정했다. 2021시즌 2차 그린스타디움상은 광양축구전용구장을 홈으로 쓰는 전남에 돌아갔다. K리그 경기감독관과 선수의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 광양축구전용구장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광양축구전용구장은 POSCO 협력사 정원의 관리로 선수들에게 최적의 그라운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남은 4회 연속 그린스타디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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