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광16

“베트남 관광객 모셔라" 광주관광공사, 전남·북 ‘맞손’ 베트남 여행사 21곳 팸투어…관광객 유치사업 본격화무안공항 연계 광주 양림동 등 호남권 관광 상품 추진광주관광공사가 전남·전북과 손잡고 베트남 관광객 유치 사업을 본격화한다.광주관광공사는 “전남관광재단, 전북문화관광재단과 함께 호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여행업체 21개사 관계자 27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공동 팸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호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여행업계 대상 호남권 공동 팸투어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광역권 관광활성화’를 목표로,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한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및 관광상품 기획을 위해 광주와 담양, 여수, 순창, 전주 등 지역의 주요 관광코스를 답사했다.팸투어는 순천을 .. 2024. 7. 22.
‘글로벌 관광문화도시 전남’ 지구촌 축제의 장으로 道, ‘2024~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추진…5대 자원 활용 축제·둘레길, 남도미식, 웰니스, 남도 K-컬처, 농·산·어촌 등 전남을 전 세계인들이 찾는 글로벌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마케팅 대전이 시작된다. 전남도는 12일 전남의 독특한 테마 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세계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구촌 축제의 장으로 키우기 위한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어디에 선보여도 손색이 없는 ▲축제·둘레길 ▲남도미식 ▲웰니스 ▲남도 K-컬처 ▲농·산·어촌 등 5개 관광 자원을 핵심 콘텐츠로 활용해 고유 브랜드화한 뒤 ‘세계관광문화대전’이라는 마케팅을 통해 세계인들의 버킷리스트에 올릴 수 있는 ‘글로벌 관광문화도시 전남’으로 키우겠다는 게 전남도 구상이다. ‘전남.. 2024. 3. 12.
‘남도맛기행’ 광주·전남 관광 활성화 불씨 살렸다 광주·나주·목포·담양 연계 관광활성화 사업 ‘지방소멸 대응’ 기여 외국인 팸투어·미션 투어 등 성과…이천수 운영 유튜브 채널 노출 “국립나주박물관에서 타임캡슐을 열어본 듯한 경험을 했습니다. 목포에서 맛본 싱싱하고 맛있는 갈치조림도 기억에 남아요.” 광주시에 거주중인 일본인 아리사(여·30대)씨는 지난 11월 진행된 ‘남도맛기행’ 외국인 팸투어에 참가한 이후 남도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날 팸투어에 참가한 외국인 33명은 광주, 나주, 담양 등 광주·전남 각지를 돌며 고즈넉하면서도 톡 쏘는 남도의 멋과 맛을 즐겼다. 남도맛기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후속사업으로 광주시·나주시·목포시·담양군 등 4개 시·군 관광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올해 남도맛기행 사업은 외국.. 2023. 12. 26.
“광양여행 메타버스에서 먼저 떠나요” 이달 1일 플랫폼 ‘디토랜드’에 광양랜드 구현 망덕포구·배알도·매화마을 등 관광지 여행 자전거 타며 광양 누비고 매실 줍기 체험도 17일까지 가입 인증하면 50명에 2만원 배달권 광양시가 망덕포구와 배알도, 광양매화마을 등을 가상으로 여행할 수 있는 ‘광양랜드’를 선보인다. 광양시는 이달 1일부터 디지털 대전환 시대 새로운 여행 경향을 반영한 ‘전남관광 메타버스-광양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광양랜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ditoland.com)에서 광양을 여행할 수 있도록 마련한 가상의 공간이다. 광양시 등 전남 10개 시·군이 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위탁을 맡겨 메타버스를 구축했다. 이 3차원 가상공간에서는 사용자가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실감 나게 여.. 2023. 12.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