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기정44

강기정 광주시장 11억·김영록 전남지사 24억 공직자 재산신고…황경아 남구의원 252억 가장 많아 강기정 광주시장이 11억 3500만원, 김영록 전남지사는 24억3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강 시장은 11억 3500여만원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강 시장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4400여만원 늘었으나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김영환 충북지사(-8000여만원), 오영훈 제주지사(8억3500여만원)에 이어 세 번째로 적었다. 5개 구청장 가운데는 문인 북구청장이 20억 3100여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박병규 광산구청장 10억여원, 김병내 남구청장 7억 2200여만원, 김이강 서구청장 4억4000여만원, 임택 동구청장 3억2000여만원 등의 순이었다. 시의회 의원 가운데는 심창.. 2024. 3. 28.
광주시·대구시, 공항·철도 이어 ‘달빛 산업 길’ 함께 잇는다 7일 광주서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행사…산업 분야 협약 예정 끈끈한 ‘달빛동맹’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광주시와 대구시가 하늘길과 철길에 이어 ‘미래 산업의 길’을 함께 잇는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 행사가 열린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근거를 담아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특별법의 의미를 알리고 그동안 경과를 보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두 지역 기관장과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두 시장은 민선 8기 세 번째 만남을 갖는 이날 달빛동맹 강화 협약서에도 공동 서명하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두 지역 중간 지점에 공동으로 산단을 조성.. 2024. 2. 1.
‘달빛철도특별법’ 법사위 통과…오늘 본회의 결과 주목 광주 ~ 대구 연결 동서간 철도 1700만 영호남 지역민 숙원사업 국가균형발전 위해 반드시 필요 광주와 대구를 오가게 될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통과하면서 2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24일 국회 법사위는 이날 상정된 달빛철도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달빛철도 특별법은 헌정사상 최다 의원인 261명이 공동 발의한 여야 협치와 영호남 화합의 상징 법안이다. 이 법안이 국토위에 이어 법사위의 문턱까지 넘어서면서 이번 21대 임기 내 제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특별법은 철도건설 부문에 대한 ‘예비타당성 면제’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어 달빛철도 건설 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5일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 2024. 1. 24.
먹고 놀고 경험하는 ‘꿀잼도시 광주’ 한 걸음 더 영산강 100리 Y프로젝트 구체화…자연·문화예술·스포츠 스토리텔링 물 역사 체험관·옛 서창포구 조망대 설치…야구·축구 관람 마케팅도 민선 8기 들어 ‘꿀잼·활력도시’ 구축 사업에 나서고 있는 광주시가 2024년에는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 사업’을 구체화하고, 자연과 더불어 먹고, 놀고, 즐기고, 경험하는 익사이팅 도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시는 특히 무등산국립공원과 지역연고팀인 광주FC, KIA 타이거즈를 묶어 스포츠(Sports)와 휴가(Vacation)를 함께 즐기는 ‘스포츠케이션’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맑은물, 익사이팅, 에코, 연결의 4대 가치를 담은 Y프로젝트의 기본구상안을 마련했으며, 올해는 사람이 숨 쉬고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 2024. 1.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