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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8

광주도시공사 핸드볼 3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 12승 4무 3패 승점 28로 리그 3위…2경기 남기고 확정 원선필·서아루·송혜수 등 주전 잇단 부상 속 값진 성과 광주도시공사 핸드볼팀이 3년 연속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오세일 감독이 이끄는 광주도시공사는 2일 현재 12승 4무 3패(승점 28)를 기록, 리그 3위로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포스트 시즌에는 1위 삼척시청(15승1무3패), 2위 SK 슈가글라이더즈(13승 2무 4패), 4위 부산시설공단(11승3무5패)까지 4개 팀이 나가게 됐다. 광주도시공사는 부산시설공단, 삼척시청 등 두 경기를 앞두고 있어 승패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광주도시공사는 SK 슈가글라이더즈와 승점 28로 동점이지만 승수에서 SK가 앞서 2위에 올라 있다. 포스트 시즌 .. 2023. 4. 3.
광주도시공사, 인천시청 제압 거침없는 1위 질주 강경민·송혜수·정현희 활약, 25-22 승리 박조은 17개 슛 막아내며 승리 굳게 지켜 시즌 개막 12경기 무패행진으로 선두 유지 광주도시공사핸드볼 팀이 강경민·송혜수·정현희 삼각편대의 할약으로 1위를 굳게 지켜냈다. 오세일 감독이 이끄는 광주도시공사는 24일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25-22(13-10,12-12) )로 승리했다. 시즌 개막 12경기 무패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광주도시공사는 10승 2무(승점 22)로 1위를 고수했다. 광주도시공사는 강경민(10골·4어시스트), 송혜수(5·4), 정현희(5·2) 트리오의 화력을 앞세워 승리를 낚았다. 외곽 돌파슛을 잇따라 터트리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은 정현희는 경기 MVP로 선정됐다. 강경.. 2023. 2. 25.
빼어난 용병술·탄탄한 팀워크…광주도시공사 핸드볼, 이젠 강팀으로 불린다 [올 시즌 준우승, 창단 후 최고 성적 비결은]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강경민·원선필 ‘시즌 베스트 7’ 신인 송혜수·골키퍼 박조은 맹활약 아시안게임 대표 후보에 6명 뽑혀 광주도시공사 든든한 지원 시스템 시체육회·협회도 ‘그림자 지원’ 광주도시공사 핸드볼팀이 핸드볼코리아리그에 존재감을 아로새겼다. 지난 시즌과 올시즌 2년 연속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데 이어 올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상을 밟진 못했으나 2010년 창단한 광주도시공사는 만년 꼴찌팀의 오명을 벗고 강팀으로 변모했다. 광주도시공사의 환골탈태를 이끌어낸 주역은 오세일 감독이다. 리그 동안 선수단에서 무려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2경기를 몰수패한데다 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등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오세일 감독의 .. 2022. 4. 4.
광주도시공사 핸드볼, 챔피언결정전 진출 골키퍼 박조은 선방쇼·강경민 12골 맹활약…팀 창단 후 첫 개가 SK에 32-27 승리…삼척시청과 29·31일 두차례 챔피언 결정전 광주도시공사핸드볼팀이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광주도시공사는 27일 광주빛고을 체육관에서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SK 슈가글라이더즈전에서 32-27(16-12, 16-15)로 승리,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올시즌 3차례 만나 1승도 거두지 못한 SK에 통쾌한 설욕전을 펼쳐 승리의 의미가 더 값졌다. 광주도시공사는 29일과 31일 정규리그 1위 삼척시청과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이날 골키퍼 박조은은 15세이브(방어율 42.9%), 1어시스트로 경기 MVP로 선정됐다. 강경민은 무려 12골을 터트리..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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