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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8

광주도시공사핸드볼, 디펜딩 챔프 부산 꺾고 시즌 2승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선수단이 ‘디펜딩 챔피언’ 부산시설공단을 꺾고 시즌 2승을 챙겼다. 광주도시공사는 13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코리아리그 1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을 33-26(14-13, 19-13)으로 제압했다. 광주는 이로써 시즌 2승1패를 기록했고, 5년만에 만난 홈팬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했다. 광주는 최근 치른 3경기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뽑아내며 낙승을 거뒀다. 서아루(9골, 1어시스트), 강경민(7골, 9어시스트), 송해수(5골), 김지현(4골, 2어시스트), 정현희(3골, 3어시스트) 등 주전의 고른 득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골키퍼 손민지는 15세이브, 40%대 방어율를 기록하며 골문을 지켜내 경기 MVP로 선정됐다. 손민지는 결정적인 슛을 수차례 .. 2022. 1. 14.
광주도시공사 핸드볼 “플레이오프 진출 꼭 해낸다” 코리아리그 1월 개막 앞두고 미디어데이 강경민·원선필 등 건재하고 신인 송혜수·박세림 활약 기대 선수들 “10승 이상 거두자” 한마음 1월 13일 광주서 4년만에 홈경기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뛰겠다.” 광주도시공사 핸드볼선수단 오세일 감독은 21일 광주체육회관 2층 다목적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목표를 밝혔다.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내년 1월 개막한다. 광주 도시공사는 내년 1월 13일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4년여만에 홈경기를 치른다. 같은달 28일(컬러플대구), 30일(인천광역시청)에도 홈경기가 예정돼 있다. 오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 10승 4무 7패로 정규리그 4위, 포스트 시즌 3위에 오른 전력이 믿.. 2021. 12. 21.
광주도시공사 핸드볼, 기적은 멈췄지만 역사는 계속 쓴다 준플레이오프서 SK에 역전승 PO서 삼척시청에 1점 차 석패 시즌 내내 끈기와 뚝심으로 새 역사 팀 전력 탄탄해지며 새 시즌 기대감 챔피언 결정전 3위…졌지만 잘 싸웠다 광주도시공사핸드볼 팀의 거침없는 질주가 플레이오프에서 멈췄다. 광주도시공사는 창단 이래 창단 첫 포스트시즌에 오른 여세를 몰아 플레이오프 무대까지 올랐으나 삼척시청에 덜미를 잡혔다. 하지만, 광주도시공사는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정규리그 4위라는 최고 성적을 거뒀고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의미있는 성적을 남겼다. 팬들은 광주도시공사의 환골탈태를 작은 기적으로 평가한다. 2010년 팀 창단 이래 최하위 팀이라는 불명예를 씻어내고 어느 팀도 넘볼 수 없는 탄탄한 전력을 갖춘 팀으로 변모했기 때문이다. .. 2021. 2. 22.
만년꼴찌의 기적…광주도시공사 창단 첫 준PO 진출 핸드볼 코리아리그 4위 수성…남은 경기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오세일 감독, 강경민·원선필 영입 공격력 강화…김지현 등 선수 육성 성과 9년간 12승 그친 팀의 놀라운 변신…근성 살아나며 올해 7승 ‘시즌 최다승’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이 2010년 창단 이래 후 최초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광주도시공사의 포스트 시즌 진출은 작은 ‘기적’으로 통한다. 창단 이래 9년 동안 12승에 그친 팀이었기 때문이다. 광주도시공사는 24일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리그 1위 부산시설공단에 28-30으로 패했다. 현재 승점 18점(7승 4무 5패)으로 리그 4위에 랭크돼 있는 광주도시공사는 컬러풀 대구가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함에 따라 따라 남은 경기와 무관하게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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