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4 ‘뒷심’ 채운 광주FC, 수원FC에 1-0 설욕…가브리엘 결승골 대구전 결승골 주인공 베카 시즌 첫 도움막강 ‘외인 공격진’ 코리아컵까지 3연승광주FC가 1점의 승리를 지키면서 연승을 기록했다.광주FC는 2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K리그1 2024 2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5분 터진 가브리엘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24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 이은 1-0 승리다.경기 시작 3분 만에 베카가 터닝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지만 2분 뒤 광주의 골이 기록됐다.왼쪽에서 베카가 크로스를 올렸고, 골대 오른쪽에 있던 가브리엘이 달려들어 헤더로 수원FC의 골망을 흔들었다.지난 6월 30일 제주전에 이어 5경기 만에 기록된 가브리엘의 시즌 6호골. 베카는 이 골로 시즌 첫 도움을 올렸다.전반 15분에는 광주 수호신 김경민에게 시선이 쏠렸.. 2024. 7. 28. ‘상승세’ 광주FC, 안방서 수원FC 꺾고 연승 잇는다 분위기 탄 광주FC가 안방에서 시원한 승리를 쏜다.광주FC는 27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휴식기를 앞두고 치러지는 이번 홈경기에서 광주는 설욕전을 준비하고 있다.광주는 수원FC와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 7승 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올 시즌에는 두 경기에서 모두 패자가 됐다.4월 27일 홈경기에서는 전반 44분에 나온 ‘루키’ 문민서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역전패를 당했고, 6월 25일 열린 수원FC와의 방문경기에서는 득점에 실패하면서 0-1패를 기록했다.광주는 달라진 공격진으로 설욕전을 펼치겠다는 각오다.다시 시동을 건 아사니와 함께 가브리엘-베카가 외국인 공격 ‘삼각 편대’를 구성했다.아사니는 17일 성남F.. 2024. 7. 26. 광주FC 연습구장 생겼다…선수도 팬도 ‘환호’ 광주축구센터 준공 기념 오픈트레이닝천연 잔디 2면 등 환경·시설 개선가브리엘 “더 좋은 퍼포먼스 선물”광주FC가 16일 광주축구센터 준공을 기념하는 오픈트레이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광주FC의 숙원사업이던 축구센터의 준공을 팬들에게 알리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배수 문제로 사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광주축구센터는 광주시의 지원으로 재조성 공사를 마치고, 천연 잔디 2면과 스포츠 조명설비를 갖춘 훈련 시설로 탈바꿈했다.센터 입구에는 이날 방문한 팬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커피차’가 마련됐다.행사는 잔디 살수 장치인 스프링클러 시연을 시작으로 센터 소개 브리핑, 선수단 입장, 강기정 광주시장, 노동일 대표이사, 이정효 감독의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광주 선수단은 두 줄로 선 팬들 사이.. 2024. 6. 18. 광주, 연승으로 1R 로빈 마무리…가브리엘 활약 돋보였다 이희균·가브리엘, K리그 11라운드 베스트 11 선정한 차례씩 맞대결을 벌인 K리그1, 광주FC에서는 가브리엘과 이희균의 활약이 돋보였다.2024 K리그는 어린이날 연휴 열린 11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1라운드 로빈을 마무리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경기가 연기된 광주FC와 울산HD를 제외하고는 12팀이 한 차례씩 만나 기싸움을 벌였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스틸러스가 승점 24로 순위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고, 울산(23점), 김천상무(21점)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 강원FC(승점 15)와는 격차가 벌어져 있는 만큼 ‘삼파전’ 양상이다.지난 시즌 리그 3위와 함께 구단 역사상 첫 아시아챔피언스필드 진출권도 따낸 광주는 6연패 늪에 빠지기도 했지만 시작과 끝은 좋았다.FC서울과의 .. 2024. 5.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