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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기자232

꼼꼼한 가채점으로 성적 분석…수능 반영 유불리 잘 따져야 ‘포스트 수능’ 이것만은 챙기자 정시 인원 증가·교차 지원 확대 등 변수 많아 입시전문 온라인 교육사이트 수시 모니터링 점수 낮으면 대학별 고사·높으면 정시 공략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7일 끝나면서 대학 입시가 본격화됐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이날 공개된 수능 영역별 정답을 확인, 가채점을 통해 자신의 성적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광주·전남지역 현장 교사와 수도권 입시 전문가들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한 뒤, 최상의 대입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성적에 따라 수시 논술·면접 고사에 응할 것인지, 정시에 집중할 것인지 냉철하게 분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채점·영역별 예상등급 확인 필수=전문가들은 수능 가채점 결과가 향후 수능 지원전략을 수.. 2022. 11. 18.
“수험표 분실·시험장 착오, 112에 도움 청하세요” 광주·전남 지자체·교육청 등 대입 수능 수험생 지원대책 마련 교통상황실·코로나 관리반 운영…시험장 구급 요원도 배치 교통약자 택시 예약…주민들 고사장 주변 교통 관리 협조를 광주·전남 자치단체, 교육청, 경찰 등이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15일 광주시와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 수능 지원자는 1만6720명으로 일반 시험장 38개교, 별도 시험장 2개교, 예비 시험장 1개교에서 응시하게 된다. 전남에서는 수험생 1만3995명이 21개 시·군 53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른다. 광주시·전남도 교육청은 최우선 순위를 코로나19 수험생 관리에 두고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14일 현재 광주는 고3 수험생 55명, 전남은 3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확진 .. 2022. 11. 15.
광주·전남 수능 수험생 코로나 확진자 증가 광주 34명·전남 20명 확진 판정 일반 수험생과 분리해 시험 치러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수험생 확진자가 늘고 있다. 광주시·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14일 현재 광주에서 고3 수험생 34명, 전남에서는 2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교육부가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정한 지난 11일 이후 확진자다. 현재까지 광주·전남에 위중증 수험생은 없다. 교육부 지침에 따라 광주 확진 수험생은 남구 인성고와 광산구 숭덕고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전남 확진 수험생도 교육청이 정한 학교 7곳에서 일반 수험생과 분리돼 시험을 본다. 시·도교육청은 별도 시험장에서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대부분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 교육청은 1단계 확진자 .. 2022. 11. 15.
예술·축제 입은 필암서원 ‘관광 장성’ 가치 창출 장성군,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 선정 8월부터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진행 100억 규모 필암서원 선비문화 육성사업 황룡강-필암서원 잇는 소나무 길 조성도 조선의 성리학자 하서 김인후 선생을 배향하는 장성 필암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된 지 3년이 지났다. 100억원 규모 선비문화 육성 공모사업 선정 등 굵직한 성과도 있었지만, 그간 관람객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크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필암서원에 변화가 감지되기 시작한 건 올해부터다. 장성군은 필암서원에 문화와 예술, 체험과 축제를 접목하고 황룡강과의 연계성을 구축하는 등 관광자원적 가치를 높이는 ‘흥미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서원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명품 국악공연에 성황 “우리는 소리를 파는 보부상이니께 선비님들 공부하는 서원에..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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