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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은기자

갤러리 포도나무, 작가 ‘밤코’ 토크쇼·최성호 연주회

by 광주일보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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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가연지소서

‘밤코’ 그림책 ‘모모모모모’

그림책과 재즈가 만난다.

‘나의 친애하는 독자에게-향출판사 그림책 작가들의 특별한 문법들’전을 열고 있는 갤러리 포도나무(광주시 남구 양림동 백서로 79-1)가 연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시 마지막 날인 오는 11일 오후 5시30분~7시까지 갤러리가 자리한 가연지소에서 ‘재즈 업:모모모모모-즉흥, 그림책이 음악이 되는 순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모모모모’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담양 출신 ‘밤코’ 작가의 토크쇼와 재즈기타리스트 최성호의 연주가 펼쳐진다. 대학에서 섬유예술을 전공한 밤코 작가는 ‘근데 그 얘기 들었어?’, ‘사랑은 123’ 등을 펴냈다.

버클리 음악대학(기타 퍼포먼스 전공), 뉴욕대 석사 과정(재즈 연구 전공)을 마친 최성호는 재즈밴드 ‘최성호 특이점’ 정규 4집을 발매했으며 제14호 한국대중음악상 재즈 음반 부문 수상했다. 참가비 2만원. 인스타그램 DM(@hy ang_publshing) 신청. 문의 062-655-7900

최성호는 10일(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시민자유대학 프로그램으로 재즈 강연도 펼친다. ‘재즈 마일드 데이비스- Kind of Blue’를 주제로 열리는 강연은 재즈 역사상 가장 많이 팔렸고, 가장 중요한 앨범으로 꼽히는 마일드 데이비스의 30번째 정규앨범 ‘Kind of Blue’를 통해 모달 재즈를 이해하는 시간이다. 문의 062-961-1110.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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