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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서구가 화정 아이파크 사고 수습을 담당하는 한시기구 신설하기로 했다.
광주 서구의회는 지난달 28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아이파크 사고 수습을 담당하는 한시기구 설치를 위한 개정 조례안을 가결했다.
‘아이파크사고수습지원단’은 20여명 규모로 2과(피해지원과·사고수습지원과) 5팀(총괄지원·가족상가피해지원·중대재해예방·입주예정자대응·지역건축안전센터)으로 구성된다.
수습지원단은 이달 내 4급 공무원을 단장으로 출범한 뒤 피해보상과 관련한 중재·지원, 산업·시민재해 예방, 건물 해체 및 재시공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광주 서구의회 김태영 의장은 “이번 사고로 고통을 받으신 분들께 조속히 피해보상 등의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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