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80 예술열정 ‘마음의 소리’
화가가 되고 싶었던 꿈을 간직하며 꾸준히 취미로 그림을 배운 이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화업을 중단해야 했던 이들이 함께 전시회를 열고 있다.
국윤미술관(관장 윤영월)이 기획한 ‘마음의 소리’전(21일까지)은 참여자들에게 늘 마음 속에 품고 있는 꿈을 펼치고 예술에 대한 열정을 되새기게 해준 프로젝트다.
광주시 동구의 ‘2021 미술관·박물관 활성화 지원 사업’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20대 청년부터 80대 할머니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다. 이들은 마음 속 감정과 소리에 집중해 인물, 풍경, 정물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에는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강신실·김영주·김은나·박수남·박정연·박주연·박효숙·부영희·신명자·윤영민·이영순·이정은·이지연·전인애·정성곤·조민호·홍영석씨 등 모두 17명이 참여했다.
전시는 영상으로도 제작돼 유튜브와 SNS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국윤미술관(관장 윤영월)이 기획한 ‘마음의 소리’전(21일까지)은 참여자들에게 늘 마음 속에 품고 있는 꿈을 펼치고 예술에 대한 열정을 되새기게 해준 프로젝트다.
광주시 동구의 ‘2021 미술관·박물관 활성화 지원 사업’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20대 청년부터 80대 할머니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다. 이들은 마음 속 감정과 소리에 집중해 인물, 풍경, 정물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에는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강신실·김영주·김은나·박수남·박정연·박주연·박효숙·부영희·신명자·윤영민·이영순·이정은·이지연·전인애·정성곤·조민호·홍영석씨 등 모두 17명이 참여했다.
전시는 영상으로도 제작돼 유튜브와 SNS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728x90
반응형
'김미은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 구도심 골목 구석구석 파고든 ‘문화예술’ (0) | 2021.11.16 |
---|---|
[마지막 왈츠- 황광수·정여울 지음] 서른 두 살 나이 초월한 두 친구 특별한 우정 (0) | 2021.11.14 |
예술공간 ‘집’ 문희영 관장 ‘수잔 발라동’ 출간 (0) | 2021.11.13 |
‘호랭이스쿨’ 청년들의 톡톡 튀는 문화행사 참여하세요 (0) | 2021.11.12 |
설박·윤준영 초대전, 25일까지 드영미술관 (0) | 2021.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