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생호남정보통

광양 구봉산 전망대 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선정

by 광주일보 2020. 4. 12.
728x90
반응형

광양 구봉산전망대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포함됐다.

구봉산 전망대는 봉수대가 있던 해발 473m 높이에 세워졌다. 백운산과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광양항, 여수산단, 남해대교, 순천왜성 등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정상에 설치된 메탈 아트 봉수대는 특수강과 LED 조명으로 매화를 형상화해 이순신대교·여수산단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야경을 뽐낸다.

한반도 지형과 비슷한 산책로나 봄이면 장관을 이루는 진달래, 철쭉 군락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구봉산전망대는 ‘야간관광 디렉터리북’에 실리고 야간관광 국제포럼과 야간관광 테마 여행주간 등을 통해 소개된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광양·여수·순천·보성 ‘바닷길 관광’ 활성화 손 잡았다

광양·여수·순천·보성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 거버넌스’를 출범,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12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 월례회의’를 열고 긴밀한 네트워크 수행을 위한 거버넌스를 공식 출범했다.광양시와 여수시, 순천시, 보성군이 포함된 6권역 거버넌스는 미식·웰니스, 광역교통, 글로벌마케팅, 홍보마케팅, 관광수용 태세 등 5개 분과로 각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관광사업자, 관계자 등을 위원으로

kwangju.co.kr

 

고창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도전 본격화

고창군이 2022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대비해 전 지역의 지질조사에 나선다.9일 고창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유기상 군수와 한국지질자원연구소,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죽도 등 지질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 용역은 전북대학교 오창환 교수팀(지구환경과학)이 7개월 동안 진행한다. 용역을 통해 고창의 새로운 지질명소를 발굴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2022년)과 국가지질공원 재인증(2021년)에 …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