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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후원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는 최근 미래 희망인 아이들의 학업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담은 ‘희망키트’를 제작해 900명에게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양제철소 임직원 90여 명은 지난 8일 어울림체육관 대강당에서 포스코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을 위해 필통, 색연필, 노트 등 학용품 16종을 담은 희망키트를 만들었다.
‘희망키트’는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17곳과 다문화, 장애 아동, 쉼터 아동 등 900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한 금액으로 제작비용 전액을 후원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의 기부와 회사의 매칭 그랜트로 운영되는 비영리재단이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2017년부터 학용품 등을 담은 희망키트를 3400명의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는 등 학생들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으로 안다”면서 “희망키트를 전달받을 미래세대 아이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즐겁게 자원 봉사했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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