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주말 3연전서 모자와 헬멧에 패치 부착
KBO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나라사랑큰나무’ 캠페인에 나선다.
4일부터 6일까지 주말 3연전 기간 10개 구단 선수들이 선열들의 애국심과 자유와 희망이 담긴 대한민국의 버팀목을 표현한 상징물인 ‘나라사랑큰나무’ 패치를 모자와 헬멧에 달고 뛴다.
경기는 광주(LG vs KIA), 잠실(SSG vs 두산), 창원(한화 vs NC), 수원(롯데 vs KT), 고척(삼성 vs키움) 등 5개 구장에서 열린다.
국가보훈처는 광복 60주년이자 6·25전쟁 55주년이었던 2005년부터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나라사랑큰나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KBO리그는 2012년부터 이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패치의 태극 무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심을 상징한다. 파랑새와 새싹은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의미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728x90
반응형
'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숨 고르는 K리그1…K리그2 뜨거운 선두싸움 계속 (0) | 2021.06.04 |
---|---|
브룩스도 팔꿈치 통증 … KIA 외국인 ‘원투펀치’ 없이 간다 (0) | 2021.06.04 |
KIA 마운드에 활력 불어넣는 ‘맏형’ 홍상삼 (0) | 2021.06.04 |
KIA 황대인의 남다른 각오 “삼진이요? 100개 쯤은 먹어야죠!” (0) | 2021.06.03 |
무사만루서 ‘배짱투’ 장현식 … 이의리 ‘2승’ 견인 (0) | 2021.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