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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미스터트롯’ 광주공연(6~8일)을 앞두고 관련 굿즈(상품)를 내놓는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 9층 특설매장에서 미스터트롯’ 굿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오는 6~8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광주공연’에 맞춰 마련됐다.
매장에서는 미스터트롯 공연자인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 등 얼굴이 새겨진 포토카드와 머그컵, 후드티, 스카프, 소주잔, 부채 등 20여 종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쿠션팩트 또는 포토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 매장에는 별도 포토존도 자리잡았다.
최용국 롯데백화점 MD전략부문 책임은 “콘서트 일정에 맞춰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된 만큼 많은 팬분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며 “특히 온라인 채널을 통한 구매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중장년층을 위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스터트롯 굿즈 팝업스토어는 지난 달 부산 센텀시티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광주점, 영등포점, 건대스타시티점, 인천터미널점, 아울렛청주점, 일산점 등 전국 콘서트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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