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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류빈기자

국악 등용문 ‘제23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

by 광주일보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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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명인부 대상 상금 1500만원

지난 대회에서 해금 부문 참가자가 경연을 펼치는 모습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제공>

국악 보급 및 발전에 이바지할 차세대 국악인들의 등용문이 열린다.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이사장 황승옥)가 ‘제23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을 오는 5월 25~26일 오전 9시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연다.

이번 경연은 관악/현악/가야금병창 부문에서 진행하며 명인부 종합대상에 대통령상을 수여하고 상금 1500만원에 부상(가야금, 아쟁, 해금 중 선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일반부는 상금 200만원과 국회의장상을, 고등부 대상에 교육부장관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각 100만원을 수여한다.

오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명인부는 199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대학·일반부는 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만 지원 가능)

황승옥 예술감독은 “이번 대회는 관악, 현악, 가야금병창 세 영역으로 지원을 제한해 최상의 기량을 가진 전통예술인 및 청소년을 선발하는 데 목표를 둔다”며 “국악 인재들이 차세대 국악의 보급 및 발전에 이바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금액 없음.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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