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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광주동부소방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 50분께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빌라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외벽을 그을리고 쓰레기를 일부 태운 뒤 12분만에 꺼져 소방서 추산 15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로 보고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 중이다.
같은 날 오후 8시 10분께에는 광주시 동구 궁동의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4분만에 꺼졌으나 실내 외벽 등 일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185만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식당 관계자가 향초를 피웠다가 불이 건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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