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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을기자

무안 남도소리울림터에서 11일 오후 4시 일뤼미나시옹 공연

by 광주일보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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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솔로이스츠

세계적인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와 세종솔로이스츠가 함께하는 ‘일뤼미나시옹’ 공연이 11일 오후 4시 무안군 남악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열린다.

세종솔로이스츠는 미국 방송매체 CNN이 ‘세계 최고의 현악 앙상블 중 하나’라고 극찬한 챔버 오케스트라다.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 언론과 음악 평론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앙상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안 보스트리지는 발표한 모든 음반이 주요 국제 음반상을 수상했으며, 그래미상 후보에 15차례나 오르기도 했다.

공연 전반부에는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로 프랭크 브리지의 ‘왈츠 인터메조’와 앤드류 노만의 ‘바이올린 8중주를 위한 그란 투리스모’, 하이든의 ‘교향곡 45번 작별’을 공연한다.

후반부는 세종솔로이스츠와 이안 보스트리지가 벤저민 브리튼의 걸작 ‘일뤼미나시옹’을 연주한다. 공연 시간은 총 90분(인터미션15분)이며 전석 5000원이다. 전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기회를 늘리고 마음의 품격을 높일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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