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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천기자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 ‘펭수’, 디자인비엔날레에 뜬다

by 광주일보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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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관련 이미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제공>

친근하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펭수’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뜬다.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에 따르면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비엔날레전시관에 오는 16일 명예 홍보대사 펭수가 깜짝 출연한다.

펭수는 당일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아 디자인체험과 함께 전시작품을 둘러보며 행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할 계획이다. 전시 관람 후 비엔날레전시관 야외광장에서 펭 클럽 회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펜수는 거침없고 화려한 입담과 긍정적 성격으로 두터운 팬덤층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EBS 채널 프로그램과 자이언트펭 TV(구독자 183만명)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송진희 원장은 “펭수의 디자인비엔날레 응원 방문은 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는 물론 지역 팬들과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당일 안전관리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펭수의 디자인 체험 및 전시 관람 스팟 등 일부 공간은 인원을 제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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