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목포 범시민운동 500명, 주경기장 주변 정화
목포시 민선 8기 범시민운동인 ‘희망찬 목포 만들기’ 참가자들이 전국체전이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벌였다.
희망찬 목포 만들기 실천추진단 500여 명은 최근 ‘104회 전국체전’과 ‘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오는 10~11월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민선 8기 범시민운동인 희망찬 목포 만들기는 ‘마을가꿈’ 등 4대 실천과제를 내걸고 있다.
목포시와 실천추진단은 오는 6일 열릴 목포종합경기장 준공식을 앞두고 경기장 주변 쓰레기와 잡초를 치웠다.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 경기가 열릴 목포종합경기장은 연면적 2만6468㎡, 지상 3층, 관람석 1만6468석의 규모로 완공된다.
목포시는 앞으로 주요 간선도로변과 관광지에서 지속해서 정화 활동을 할 방침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양대체전을 계기로 전국에서 수많은 선수와 관광객들이 목포를 찾아 우리 목포시가 2000만 관광객이 찾는 국제해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작은 움직임이 희망찬 목포, 다시 찾고 싶은 목포를 만들어가는 큰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728x90
반응형
'생생호남정보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포문학관, 디지털아트문학관으로 새 단장 (0) | 2023.09.07 |
---|---|
화엄사 ‘꽃스님’과 야간 탐방하세요 (0) | 2023.09.07 |
해남에 전국 친환경 농업인 1만명 모인다 (1) | 2023.09.04 |
백혈병·소아암 환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서 함박웃음 (0) | 2023.09.04 |
“나주의 보물이었네”…700살 은행나무·400살 해송 (1) | 2023.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