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 챔피언스필드서 강력범죄 예방 위한 합동순찰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16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이상동기범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광주북부경찰과 임동자율방법대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기장 주변 합동순찰과 안전사각지대 범죄예방 진단 등을 펼쳤다.

차복영 광주북부경찰서장은 “이상동기범죄 등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북구와 주민불안감 해소를 위해 국민이 신뢰하는 안심공동체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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