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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류빈기자

BIAF 페스티벌 기획상영전 ‘오늘봄 광주 편’

by 광주일보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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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유년의 기억’ 등 상영…19일까지 광주독립영화관

영화 ‘취준생 배리(2018)’의 스틸컷

광주독립영화관GIFT는 19일까지 부천국제애니메이션(BIAF) 페스티벌 기획상영전 ‘오늘봄 광주 편’을 진행한다. BIAF행사 당시 국제경쟁작품 및 단편제작지원작품 부문에서 경쟁한 7개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누군가의 콧구멍에서 일어나는 일을 위트 있게 풀어낸 오서로 작 ‘오오(2017)’, 구름 낀 해변에 방치된 루카스의 이야기를 그린 ‘할아버지는 바다코끼리(2017)’를 감상할 수 있다.

차유경 작 ‘시소(2017)’는 또래친구를 만드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의 이야기에 주목한 작품이다. 또 루이스 바그넬의 ‘유년의 기억(2018)’은 외부와 단절된 주인공 에밀리가 세상에 나서는 서사를 담는다.

그밖에도 김상준 작 ‘바퀴돈다(2019)’와 센 안치의 ‘취준생 배리(2018)’, 현유정의 ‘서로의 조각(2020)’ 등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상영시간은 10분 내외.

관람료 8000원. 디트릭스에서 예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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