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연재기자

광주 지산동~조선대 우회도로 9일 개통

by 광주일보 2023. 6. 7.
728x90
반응형

광주시 동구 지산IC 진출로에서 조선대 교내를 관통하는 ‘지산동~조선대 우회도로’가 9일 개통한다.

6일 동구에 따르면 오는 9일 조선대 사범대학 현장에서 개설사업 개통식을 개최한다.

이 우회도로(총연장 545m, 폭 10m 규모·왕복 2차로)는 지산동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시설 개선 등을 목표로 지난해 4월 착공했다. 당초 지난해 연말 개통이 목표였지만, 배수안정성을 위한 추가공정과 화물연대 파업 등을 이유로 1년여만인 지난달 준공했다.

동구는 조선대 교내를 통한 도심 접근성이 향상돼 구도심인 충장로와 지산유원지 등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호텔 파티룸서 ‘마약 파티’…20대 7명 입건

대학생, 사회복무요원 등 20대 7명이 광주의 호텔 파티룸에서 ‘집단 마약 파티’를 열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서부경찰은 광주시 광산구의 한 호텔에서 집단으로 마약을 투여한 대학생 A(21)씨

kwangju.co.kr

 

특전사동지회 “어느 정도까지 해야 사죄로 받아줄 건가”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특전사동지회의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두고 “진정한 사죄가 없었다”며 반발한데 따라, ‘진정한 사죄’란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