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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천기자

ACC에서 지역 특색 담긴 문화상품 만나요

by 광주일보 202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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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최근 문화상품 제작 8개 업체와 입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아시아문화전당에서도 광주·전남의 특색이 담긴 지역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양한 홍보 채널을 매개로 문화상품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이들 업체와 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위탁판매계약 체결식에는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와 행사주관사 (주)원트리즈뮤직 노종찬 대표를 비롯해 역서사소 김진아·김효미 공동대표, 비즈플랜지안 김혜현 대표, 좋은디자인 김은영 대표, 모과잡화점 한다빈 대표, 올리브퍼니쳐 박상일 대표, 서현크래프트 문서현 대표, 도예공방The자기 정지윤 대표, 샤르메 문정운 대표 등 선정 업체 대표와 작가 등 15명이 참석했다.

중순부터는 아트상품 문구류, 원목 수제품, 다기세트 등을 만날 수 있다.

한편 ACC는 새로운 비대면 홍보와 판매 방법도 선보였다. 무인으로 운영하는 휴게공간 ‘ACC컬쳐숍 쇼륨’을 문화창조원 로비에 설치해 문화상품을 판매중이다. 이곳 상품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스마트 스토어’와 연동돼 휴대폰 결제 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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