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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조영남 교수 첫 강연…노성태·윤진철·황지우 등 참여
광산구가 주최하고 인문연구원 동고송이 함께하는 명사들의 인문잔치 ‘2023 광산아카데미’가 열린다.
매월 세번째 주 목요일(오후 3시~5시) 광산문화예술회관.
아카데미는 오는 23일 ‘차이나는 클래스’ 명강사 조영남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시진핑 집권 3기, 중국은 어디로 가나’로 문을 연다. 이어 3월16일에는 유시민 작가의 ‘좋은 삶은 독서에서 시작한다’가 펼쳐진다.
4월에는 배석철 충북대 교수의 ‘재발 없는 항암제 그 답은 세포에 있다’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한류와 한국문화의 정체성’ 강연이 열린다.
또 ‘광주의 기억을 걷다’를 펴낸 노성태 역사해설가가 ‘광주의 역사, 광주인의 정체성’(6월15일) 강연에 이어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윤진철의 ‘내가 아는 임방울의 소리 내력’(7월20일), 조용준 건축학자의 ‘광주의 도시 설계 어떻게 할 것인가?’(8월17일)도 준비돼 있다.
그밖에 엄홍길 산악인의 ‘나는 왜 네팔 어린이를 돕는가’(9월7일), 나익주 인지언어학자의 ‘은유로 보는 한국 사회’(9월21일), 황지우 시인의 ‘누구나 시인이 되는 순간이 있다’(10월19일), 박주정 전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우리가 만들어갈 교육’(11월16일), 오정묵 전 광주 MBC PD의 ‘임을 위한 행진곡’(12월21일)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또 ‘광주의 기억을 걷다’를 펴낸 노성태 역사해설가가 ‘광주의 역사, 광주인의 정체성’(6월15일) 강연에 이어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윤진철의 ‘내가 아는 임방울의 소리 내력’(7월20일), 조용준 건축학자의 ‘광주의 도시 설계 어떻게 할 것인가?’(8월17일)도 준비돼 있다.
그밖에 엄홍길 산악인의 ‘나는 왜 네팔 어린이를 돕는가’(9월7일), 나익주 인지언어학자의 ‘은유로 보는 한국 사회’(9월21일), 황지우 시인의 ‘누구나 시인이 되는 순간이 있다’(10월19일), 박주정 전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우리가 만들어갈 교육’(11월16일), 오정묵 전 광주 MBC PD의 ‘임을 위한 행진곡’(12월21일)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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