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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인기자

올해도 크리스마스엔 ‘호두까기 인형’…광주시립발레단 특별공연

by 광주일보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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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25일 ACC예술극장2

‘호두까기 인형’ 공연 모습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광주시립발레단이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발레단은 12월 2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5일간 총 6회에 걸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2에서 ‘호두까기 인형’을 펼친다. (21~23, 25일 오후 7시 30분, 24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독일의 작가 E.T.A.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왕’을 바탕으로 제작한 ‘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어우러진 전 2막의 발레 작품이다. 크리스마스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로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 속에서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쥐 여왕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왕자로 변신한 호두까기 인형과 과자 나라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은 총 2막으로 구성돼 있다. 1막에서는 어린이들이 주역이 돼 호두까기 인형의 주제인 동심의 세계를 표현해 낸다. 2막에서는 안무자가 캐릭터를 재해석해 다른 버전과 다른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장면을 자아낸다.

올해 광주시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기존 클래식 고전 발레 틀을 유지하면서 빠른 전개와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총연출 및 예술감독에는 박경숙이, 안무에는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연출에는 원자승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 교수가 참여한다.

또 각 회차별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 캐스팅을 다르게 해 관객들이 공연을 선택해 볼 수 있도록 했다. 1회차와 5회차에는 강은혜, 보그단 M.플로피뉴, 2회차와 6회차에는 강민지, 박관우, 3회차에는 공유민과 우건희, 4회차에는 조희원과 이택영이 참여한다.

1997년 처음 선보인 광주시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21년간 누적 관객 5만명을 기록했으며 지난 2021년 뉴버전 안무를 제작했던 당시 6회 전석이 5분 만에 매진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대구 달빛동맹 초청 공연으로 12월 29일~31일 대구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른다.

티켓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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