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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광주 시내 일대
광주극장서 레즈비언 다큐 상영
‘퀴어 디제잉 파티’ 등 진행
‘차별 받지 않을 권리’를 주창하며 모든 종류의 차별을 반대하는 ‘2022 광주퀴어문화주간’이 26일까지 펼쳐진다.
혐오문화대응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2 광주퀴어문화주간’이 ‘우리라는 무지개’를 슬로건으로 광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먼저 23일 오후 2시에는 전남대 도서관 정보마루 1층 우미 컨퍼런스 홀에서 ‘퀴어 친화적인 광주를 상상하다!’를 진행한다. 이날 올해 진행된 ‘광주광역시 성소수자 Be 현실보고서’를 토대로 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25일에는 오후 7시 10분 광주극장에서 70대 레즈비언 커플의 이야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두사람’을 상영한다. 1986년 재독여신도회 수련회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져 반평생을 함께 보낸 커플 이수현과 김인선의 이야기로, 인물의 개인적인 삶과 사회적 활동을 균형있게 담아냈다. 상영 이후에는 반박지은 감독과의 대화도 마련돼 있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대안공간 공공연에서 ‘퀴어 디제잉 파티’가 열린다. 디제이팀 ‘심해’와 게스트 ‘쉐이드 서울’이 함깨하며 논알콜 및 청소년과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할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행사 참가 신청은 구글폼(http://2022광주퀴어문화주간.lrl.kr)을 통해 가능하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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