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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유스퀘어 금호 아트홀
‘브람스, 빛의 화가를 만나다’ 듀오 콘서트 세번째 이야기가 10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낭만주의 시대 절대 음악 작곡가로 알려진 브람스의 곡을 연주한다.
공연에는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첼리스트 윤소희와 뉴욕 주립대 스토니브룩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광주시립교향악단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한 소프라노 이승희, 파리고등사범 음악원 최고교육자과정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반수진이 함께한다.
무대에는 먼저 ‘첼로 소나타 2번 F장조’를 올린다. 다음으로 ‘여름밤’, ‘연인에게 가는 길’, ‘나의 사랑은 초록’, ‘영원한 사랑’, ‘나를 사랑하는 멜로디처럼’, ‘소녀가 말하기를’, ‘오월밤’을 노래한다. 이후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 3악장을 첼로로 편곡해 연주하며 가곡 ‘내 잠은 점점 깊어가고’를 이은주가 연주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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