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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25

KBO, 2020시즌 담은 ‘영상 회고록’ 공개 KBO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한 2020시즌을 선수들의 목소리를 통해 돌아본다. KBO는 ‘2020 KBO 리그 회고록’ 영상 시리즈를 제작해 29일 에피소드 1편을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 시리즈는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편씩 업로드 될 예정이다. KIA 최형우를 비롯해 박민우·박석민·양의지(NC), 강백호·황재균(KT), 김현수(LG), 김하성·이정후(키움), 손아섭(롯데) 등 KBO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심층 인터뷰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2020시즌을 회고한다. KBO리그는 코로나 19로 출범 후 가장 늦은 5월 5일 무관중으로 시즌을 연 뒤 우여곡절 끝에 144경기 일정을 무사히 소화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새로.. 2020. 12. 29.
프로야구 왕별 가린다 … KIA 최형우 ‘타율상’ 30일 시상식… KT 로하스 MVP·소형준, 신인상 유력 두산 알칸타라, 투수 2관왕…퓨처스리그도 부문별 시상 올 시즌 KBO리그 ‘최고의 별’이 30일 가려진다. 창단 첫 ‘가을 잔치’에 성공해 조명을 받은 KT 위즈가 시상식에서도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2020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그랜드볼룸(7층)에서 열린다. 이날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와 신인상 주인공이 발표된다. 이미 투표는 완료됐다. 정규시즌이 끝난 다음 날인 지난 1일 MVP와 신인상 투표가 진행됐다. 올 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언론사 취재기자 112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규정이닝 또는 규정타석을 채우거나 개인 타이틀.. 2020. 11. 24.
KIA, 순위 싸움 멈췄어도 기록 싸움 계속된다 이번주 144경기 대장정 마무리…막판 개인 기록 경쟁 치열 최형우, 112타점·타율 0.352…타격왕 숨막히는 1리 싸움 나지완, 100타점 ·임기영, 31일 NC와 최종전서 10승 기회 야구팬들에게 1년 중 가장 슬픈 날이 찾아온다. 코로나19로 도전의 시대를 보냈던 KBO리그가 이번 주를 끝으로 2020시즌 정규리그 일정을 마감하게 된다. KIA는 지난 21일 NC와의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오는 31일 시즌 최종전을 치르게 됐다. 지난 23일 LG전 4-8 역전패로 KIA의 5강 도전은 끝이 났다. 5강 경쟁은 종료됐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과 도전이 KIA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형우, 나지완 그리고 임기영의 움직임이 관전포인트다. ‘꾸준함’의 상징 최형우가 올 시즌에는 강렬함까지 더해 .. 2020. 10. 27.
꾸준한 최형우 … 멀티히트 52회·3안타 17회 ‘타격의 달인’ KIA 윌리엄스 감독, 올 시즌 최애 단어는 ‘꾸준함’ 최형우, 통산 33번째 1700경기 출장·5번째 3400루타 올 타율 0.347 리그 3위…결승타 17회 2위 감독 “부상 관리하며 성적 꾸준·리더십도 탁월” 극찬 KIA 타이거즈 윌리엄스 감독이 올 시즌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꾸준함’이다. 전체적으로나 세부적으로나 KIA의 2020시즌은 ‘꾸준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런저런 아쉬움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윌리엄스 감독의 바람과 같은 시즌을 만든 선수가 있다. 방출의 아픔을 딛고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우뚝 선 최형우가 그 주인공이다. 최형우는 지난 20일 NC와의 홈경기에서 2회 선두타자로 나와 17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2002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진출한 최형우..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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