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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베스트116

허율 MVP, 베스트 매치·팀…광주FC 15라운드 ‘주인공’ 안산전 2-0승, 박한빈·안영규 베스트 11 부산 원정서 ‘4호골’ 전남 플라나도 포함 ‘홈 9연승’을 달린 광주FC가 15라운드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7일 15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장식한 허율이 MVP의 영예를 안았고 2-0 승리를 합작한 박한빈과 안영규는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의 홈 9연승(FA컵 포함), 리그 9경기 연속 무패와 4연승이 기록된 이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베스트팀 역시 광주의 차지가 됐다. 광주는 지난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산과의 경기에서 후반 8분 터진 허율의 시즌 2호골과 후반 41분에 기록된 하승운의 시즌 마수걸이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박한빈은 중원에서.. 2022. 5. 17.
‘1위’ 광주FC 엄지성·김경민, K리그2 9R ‘베스트 11’ 부산과 홈경기서 1-0 승리로 3연승 전남전 결승골, 대전 김승섭 ‘MVP’ 광주FC의 1위 등극을 이끈 엄지성과 김경민이 베스트 11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2 9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광주에서는 엄지성(FW)과 김경민(GK)이 명단에 포함됐다. 엄지성은 지난 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3분 허율의 패스를 받아 수비진을 따돌리고 오른발로 골대를 뚫으면서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경민은 후반 막판 거세게 전개된 부산의 공세를 잘 막으면서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다. 광주는 이날 승리와 함께 3연승에 성공하면서 마침내 1위 자리에 올랐다. 9라운드 MVP는 대전하나시티즌의 김승섭에게 돌아갔다. 김승섭은 지난 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 2022. 4. 8.
전남 ‘수문장’ 김다솔 K리그2 33R 베스트 11 전남드래곤즈의 ‘수문장’ 김다솔(사진)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 K리그2 33라운드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서울이랜드와 홈경기에서 1-0 무실점 승리를 이끈 김다솔은 골키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전남은 지난 9일 서울이랜드와 홈경기를 가졌고, 후반 종료를 앞두고 나온 이종호의 페널티킥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준플레이오프 ‘9부 능선’을 넘었다. 김다솔은 14차례 슈팅을 날린 서울이랜드의 공세를 잘 막으면서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한편 33라운드 MVP는 해트트릭으로 대전하나시티즌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마사에게 돌아갔다. 마사는 안산그리너스와 홈경기에서 전반 41분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한 뒤 3분 뒤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2021. 10. 13.
전남 이후권·박준혁, K리그2 27라운드 ‘베스트 11’ 부천FC 이시헌 MVP 전남드래곤즈의 이후권과 박준혁이 27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K리그2 27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후권이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박준혁은 최고의 골키퍼가 됐다. 전반 16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든 이후권은 전반 34분에는 발로텔리의 득점에 관여하면서 도움도 기록했다. 박준혁은 이날 2골은 내줬지만 K리그2 ‘득점 1위’ 김천의 거센 공세를 막아내면서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날 김천은 15개의 슈팅을 날리며 전남을 압박했고, 이 중 7개는 유효슈팅으로 기록됐다. 한편 27라운드 MVP는 부천FC 이시헌에게 돌아갔다. 이시헌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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