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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베스트116

‘PK 막은’ 김다솔·‘특급 도움’ 발로텔리…K리그2 17R 베스트 11 멀티골로 안양 1위 탈환 이끈 조나탄 ‘MVP’ 전남드래곤즈의 공격수 발로텔리와 수문장 김다솔이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2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풀타임 활약 속 김영욱의 결승골을 도운 발로텔리와 함께 페널티킥을 막으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김다솔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남은 지난 20일 충남아산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6분 기록된 김영욱의 프로데뷔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김현욱의 침투패스를 받은 발로텔리가 왼쪽 측면을 뚫은 뒤 문전에 있던 김영욱에게 공을 전달했다. 그리고 김영욱이 오른발로 골대를 뚫으면서 선제골과 발로텔리의 도움이 만들어졌다. 김다솔은 후반 18분 페널티킥 실점 위기에서 알렉산드로의 킥을 막아내는 ‘슈퍼.. 2021. 6. 22.
전남 선두 탈환 이끈 ‘해트트릭’ 발로텔리, K리그2 15R MVP ‘해트트릭’으로 팀의 선두탈환을 이끈 전남드래곤즈의 발로텔리가 1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원큐 K리그2 2021 15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세 골을 터트리면서 3-0 승리의 주역이 된 전남 발로텔리가 MVP의 영예를 안았다. 발로텔리는 전반 3분 문전 혼전상황에서 흐른 공을 잡아 오른발 슈팅을 날리며 첫 골을 장식했다. 후반 10분에는 김현욱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아크 왼쪽 부근에서 오른발로 두 번째 공을 트렸다. 그리고 후반 40분에는 장성재와 좋은 호흡을 과시하면서 왼발로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발로텔리는 올 시즌 K리그에 입성해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15라운드 MVP 영예를 안았고, 전남은 이날 승리로 다시 리그 선두..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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