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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11

국내 첫 전기 여객선 ‘정원드림호’ 순천만정원 출항 매일 오전 9시 50분~오후 8시 40분 8차례 운항 국가정원~동천변 꽃밭~동천테라스 5㎞ 왕복 국내 최초 순수 전기 여객선인 ‘정원드림호’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도심을 잇는 국가정원뱃길로 처음 출항했다.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일 정원박람회장에서 전기 여객선 ‘정원드림호’(22인승) 출항 기념행사를 열었다. 정원드림호는 순천역 인근 동천테라스에서 국가정원 안 호수정원 나루터를 잇는 국가정원뱃길을 누빈다. 선원 포함 12인승과 순수 전기 여객선인 22인승이 운항한다. 22인승 정원드림호는 호수정원 나루터를 출발해 꿈의 다리, 물 위의 정원, 동천변 꽃밭, 동천테라스를 둘러보는 왕복 5㎞ 구간을 운항한다. 매일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8시 40분까지 8차례 운항한다. 1.. 2023. 5. 3.
순천만정원박람회 흥행에 세계 도시 ‘뜨거운 관심’ 자매도시 일본 이즈미시 ‘박람회 성공 염원’ 서한 프랑스 낭트시 대표단, 낭트정원 찾아 우호 다져 ‘네덜란드의 날’ 어린이 그림대회 100명 참가 성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연일 흥행하면서 아시아·유럽 등 해외로부터 ‘정원도시’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이즈미시 시장 시이노키 신이치는 최근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바라는 서한을 순천시에 보냈다. 이즈미시는 “10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뜻을 전해왔다. 이즈미시는 다음 달 중순 전통무용단을 보내 박람회장에서 이즈미시의 전통무용을 알리는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즈미시와 순천시는 흑두루미 보전을 계기로 2012년 자매도시 협약을 맺었다. 두 도시는 청소년 교류 등 문화 관광 분야에서.. 2023. 4. 17.
순천만정원박람회 일주일 만에 입장객 50만명 돌파 일주일 매출액 18억원…‘가든스테이’ 예약 인기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하루 1만명 방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가 개막 일주일 만에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했다. 순천시는 이달 1~7일 정원박람회 입장객이 52만7856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10년 전 치른 정원박람회의 같은 기간 입장객(24만4922명)의 2배 넘는 수치다. 순천만국가정원 인근에 조성된 무료 박람회 권역인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도 매일 1만명 이상 찾고 있다. 입장권 판매와 박람회장 식당, 기념품점 매출 등으로 올린 판매 실적은 같은 기간 18억원을 넘겼다. 정원박람회의 핵심인 숙박형 체험시설 ‘가든스테이’ 4월 예약률은 89%에 달한다. 5월 예약률도 70%를 웃돌고 있다. 가든스테이는 국.. 2023. 4. 9.
순천만정원박람회 31일 개막식…사전 예매 60억원 돌파 입장권 판매 목표액 30% 달성 ‘물 위의 정원’ 개막식 3만명 직관 조수미·박정현·스테이씨 등 무대 미디어파사드·레이저쇼 연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하루 앞두고 입장권 사전 판매액이 60억원을 넘겼다. 순천시는 29일 기준 정원박람회 입장권 판매액은 62억9000만원으로, 목표액 213억원의 30%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온라인 판매 실적은 4억3500만원으로 집계됐다. 4월1일 순천만국가정원 등지에서 개최하는 정원박람회에는 지역 기업체와 복지기관, 사회단체 등에서 입장권 구매와 기부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박람회 후원금은 7억6600만원, 기부금은 15억9800만원으로 각각 목표 달성률이 38%, 160%에 달한다. 입장권은 온라인과 모바일 앱, NH농협은행·광주은행 영업점에..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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