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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4

야구 미국전·축구 8강·배구 한일전…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31일 저녁, 한국대표 구기 종목들 나란히 경기 김우진, 양궁 올림픽 2회 연속 전종목 석권 도전 7월 마지막 날인 31일 한국 프로스포츠를 대표하는 구기 종목들이 동시에 올림픽 승리 사냥에 나서면서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야구대표팀이 오후 7시 미국과의 2차전에 나서고, 7시 40분에는 여자배구에서 ‘한일전’이 펼쳐진다. 오후 8시에는 한국과 멕시코의 남자 축구 8강전이 시작된다. 이스라엘과의 첫 경기에서 ‘신승’을 거뒀던 한국야구대표팀이 31일 오후 7시 미국과 2차전에서 맞붙는다. 한국은 지난 29일 이스라엘과의 첫 경기에서 연장 승부치기 끝에 나온 양의지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로 6-5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미국을 상대로 조 1위 확정에 나선다. 올림픽 2연패를 위해 조 1위가 필요하다. .. 2021. 7. 31.
“레벨이 달랐다” … 한국, 온두라스 6-0 대파 8강 골인 결정력 아쉬웠던 ‘와일드카드’ 황의조 해트트릭 컨디션 회복 원두재·김진야·이강인도 득점 … 31일 오후 8시 멕시코와 8강 ‘행운의 여신’이 또 한국의 손을 들어줬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28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3차전 최종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8강전에서 온두라스에 0-1로 덜미가 잡혔던 한국은 5년 만의 ‘리턴 매치’에서 승자가 되며 조 1위로 8강행을 확정했다. 동메달을 획득했던 2012년 런던대회 그리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8강)에 이어 올림픽 3회 연속 8강 진출이다. 이날 동시에 진행된 B조 뉴질랜드와 루마니와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한국을 1-0으로 꺾었던.. 2021. 7. 28.
[도쿄올림픽]자책골·퇴장 ‘행운’ 한국축구대표팀, 4-0 대승 상대 자책골로 선취점·퇴장으로 수적 우위 엄원상 ‘행운의 골’ 12분 뛴 이강인 멀티골 한국 골득실차에서 앞서면서 B조 1위 도약 ‘김학범호’가 1차전과 다른 몸놀림으로 루마니아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광주FC의 엄원상은 ‘행운의 골’을 기록했다.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5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시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상대의 자책골과 퇴장 등 ‘행운의 여신’이 한국의 손을 들어줬다. 1-0으로 앞선 후반 14분에는 이동경의 슈팅이 엄원상을 맞고 굴절되면서 골이 됐다. 후반 황의조와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12분 동안 페널티킥 포함 멀티골을 장식했다. 뉴질랜드와의 1차전에서 답.. 2021. 7. 26.
광주FC ‘에이스’ 엄원상 도쿄올림픽 간다 ‘와일드 카드’ 권창훈·황의조·김민재 선발 김학범호, 이강인·이유현 등 18명 확정 광주FC의 ‘에이스’ 엄원상이 도쿄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엄원상은 30일 발표된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 최종 명단 18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이뤄진 태극전사 명단 발표에서 김학범 감독은 엄원상과 함께 송민규(포항), 이동준(울산), 권창훈(수원), 황의조(보르도)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김학범 감독은 ‘와일드 카드’ 후보로 언급됐던 손흥민(토트넘)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하지 하지 않았다. 대신 만 24세를 넘긴 권창훈과 함께 황의조, 김민재(베이징)를 ‘와일드카드’로 선택했다. 이 중 권창훈만 아직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광양제철고 출신의 전북 현대 수비수 이유현도 ..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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