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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호7

한 루 더 뛰고 훔치고 … 흙먼지 잘 날 없는 황윤호 “나에게는 지금이 정규시즌” 연습경기마다 실전같은 주루 ‘흙범벅 유니폼’ 트레이드마크 ‘야구 잘되라’ 간절함 담아 캠프 유일 장발머리 고수...도기·장발 등 ‘별명 부자’ 스윙 궤도 등 타격자세 전면 수정 눈에 띄는 플레이 코치진도 주목 브룩스, 선발 등판 62개 투구 5피안타 1실점 호투 KIA 타이거즈 내야수 황윤호의 시즌은 이미 시작됐다. 미국 플로리다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KIA는 연습경기 일정을 소화하면서 2020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시즌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지만 이미 본 시즌에 들어간 선수도 있다. 내야수 황윤호는 “나는 지금이 시즌이다”며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공 하나하나에 집중하면서 타격을 하는 그는 그라운드에 나가면 일단 뛰고 본다. 적극적인 주루로 베이스를 훔치고 .. 2020. 3. 5.
‘호랑이 군단’ 생존 경쟁 시작됐다 20일 캠프 첫 실전 … 주·야간 경기로 전력 점검 맷 감독 “실수도 과정의 일부, 황윤호 최원준 인상적 ” KIA 타이거즈의 첫 실전 무대가 성공적으로 펼쳐졌다. KIA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에서 캠프 첫 연습 경기를 치렀다. 오후 1시 테리 스포츠 파크 콤플렉스에서 플로리다 독립리그 연합팀과 홈경기를 치른 KIA는 오후 6시 장소를 옮겨 사우스웨스턴대학팀 대결했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살펴보는 ‘연습’ 경기였다. 투수들의 투구수를 정해놓은 KIA는 이 기준에 맞춰 아웃카운트에 상관없이 공수교대를 하면서 선수들의 전체적이 움직임을 지켜봤다. 오후 경기 선발로 나선 홍상삼은 30구 투구수에 따라 0.2이닝을 소화했다. 첫타자에게 우측 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허용한 홍상삼은 연.. 2020. 2. 21.
“황윤호표 플레이로 내야 공백 메우겠다” 2020년 01월 12일(일) 안치홍 떠난 KIA 내야 ‘예측불허’...김선빈 계약 상황도 지지부진 황윤호, 대체자원으로 관심 급상승...지난해 후반기 39경기 타율 0.350 “해내야 된다.” 내야수 황윤호가 KIA타이거즈 2020시즌의 ‘변수’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겨울 KIA 내야는 예측 불허의 취약지가 됐다. 몇 년 간 풀지 못한 백업 고민 속 이번 FA시장에서 내야 ‘상수’였던 안치홍의 마음을 놓치며 ‘3할 타자’를 잃었다. 또 다른 FA 자원인 김선빈의 계약 상황도 지지부진하다. KIA는 지난 11월 SK 와이번스 방출 대상자였던 나주환을 무상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내야 자원을 보강했다. 하지만 내야 고민을 해결할 확실한 카드는 아니다. 한때 전천후 내야수로 활약했던 나주환은 지난해에는 .. 202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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