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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호7

최형우 홈런에 멩덴 “똑똑한 타자” …시뮬레이션으로 실전 감각 조율 멩덴, 직구·투심 등 6개 구종 점검 최형우, 홈런 2개 쾌조의 컨디션 맷 감독, 포수들 활약에 행복한 고민 11일 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에 나선 멩덴. 때를 기다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 공·수의 핵심 최형우와 멩덴이 ‘맞대결’에 나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9·10일 대전에서 한화와 연습경기를 소화했던 KIA 선수들은 1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을 하며 잠시 숨을 골랐다. 이날 시뮬레이션 게임이 준비되면서 새로운 외국인 투수 멩덴이 2년 차 장재혁, ‘고졸 루키’ 박대명과 함께 마운드에 올랐다. 최형우는 류지혁, 최정용, 황윤호와 돌아가면서 타석에 섰다. 멩덴과 최형우는 아직 실전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멩덴은 지난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고, 코로나19 등으로 많.. 2021. 3. 12.
복귀 하루 만에 … 나주환, 허리부상에 다시 재활군 KIA-두산전 타격 연습 중 허리 통증 호소 올 시즌 내야 줄부상 속 공·수서 역할 톡톡 황윤호 1군 콜업…두 달 반 만에 다시 ‘기회’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내야수 나주환이 허리 디스크로 하루 만에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IA는 27일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를 변경했다. 전날 ‘고졸 루키’ 박민을 대신해 이름을 올렸던 나주환이 다시 엔트리에서 빠졌다. 나주환은 지난 20일 허리 근육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26일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1군에 돌아왔다. KIA 윌리엄스 감독은 복귀에 맞춰 나주환의 선발 출장을 준비했지만 라인업이 급히 변경됐다. 타격 연습을 하며 경기를 준비하던 나주환이 다시 허리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재검진 결과 허리디.. 2020. 8. 27.
베테랑의 귀환 … 내야 ‘탄탄’ 순위 싸움 ‘든든’ ‘허벅지 부상’ 나주환 1군 복귀 … ‘수비 부실’ 장영석·황윤호 말소 KIA 9년만의 삼중살 수비 등 위급할 때 마다 3루서 알토란 활약 새얼굴 류지혁과 내야 안정화 기대 … 류, 종아리 점검에 1군 등록 미뤄 KIA 타이거즈가 베테랑의 ‘알토란’ 활약으로 내야 안정화를 노린다.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싹쓸이 3연패를 당한 KIA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엔트리 카드를 사용했다. KIA는 지난 8일 ‘실수 연발’의 장영석, 황윤호와 류지혁과의 트레이드로 두산 선수가 된 홍건희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대신 9일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허벅지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베테랑 나주환과 내야수 최정용, 외야수 오선우를 콜업했다. 트레이드로 KIA유니폼을 입은 류지혁은 지난 7일 경기에서 .. 2020. 6. 9.
잘 쉬는 것도 전략… KIA 호랑이들의 '휴일 사용법' ■방콕파 문경찬·최원준·박찬호·황윤호 등 수면 보충·TV 시청·게임 즐겨 ■쇼핑파 양현종, 아이들 줄 선물 구매...틈틈이 후배들 몸 보신도 ■나들이파 임기영·이민우·홍건희·박진태 등 해변가에서 느긋한 한 때 ■낚시파 유민상·장영석 월척 낚으며 꿀맛 휴식 ‘잘 쉬는 것’도 전력 중 하나. KIA 타이거즈 선수단의 휴식일 풍경을 엿봤다. 휴식일은 말 그대로 휴식일인 선수들이 많다. ‘연장 캠프’에 앞서 찾아온 9일 휴식일에도 많은 선수가 늦잠과 방을 선택했다. 문경찬은 “밖에 나가도 딱히 할 게 없다”며 이날 휴식을 취했고, 박준표도 “오늘은 방콕이다”며 휴식으로 체력을 채우는 데 집중했다. 활발하게 휴식날을 보낼 것 같은 최원준도 대표적인 ‘방콕파’다. 최원준은 “특별히 하는 것 없이 방에 있는 편이다...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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