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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6

[도쿄올림픽]‘50m’ 남겨두고…황선우, 자유형 200m 7위 150m까지 1위 질주…‘막판 스퍼트’에서 아쉬움 오후 7시 17분 자유형 100m 예선·30일 50m 출전 ‘뉴 마린보이’ 황선우(18·서울체고)의 자유형 200m 메달 도전이 아쉬운 실패로 끝났다. 하지만 첫 올림픽에서 결승진출을 이루며 한국 수영 미래를 밝혔다. 황선우는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6으로 7위를 기록했다. 150m까지는 황선우가 주인공이었다. 50m를 가장 빠른 23초95에 찍은 황선우는 100m(49초78), 150m(1분16초56)까지 1위로 통과하면서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하지만 막판 스퍼트에서 밀리면서 7위로 결승을 마감했다. 예선보다 0.64뒤진 기록. 황선우는 지난 25일 예선에서 1분44초62에 레이스를 끝내.. 2021. 7. 27.
[도쿄올림픽]‘新 마린보이’ 황선우, 9년 만에 수영 결승대 선다 준결승서 1분45초53, 6 위… 한국 선수 세 번째 결승행 예선에서는 1분44초62 … 박태환 기록 11년 만에 경신 새로운 ‘마린보이’가 탄생했다. ‘한국 수영의 미래’ 황선우(18·서울체고)가 박태환에 이어 9년 만에 올림픽 결승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황선우는 26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5초53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2조 5위, 전체 6위에 이름을 올린 황선우는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하면서 2012년 런던 박태환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경영 종목 결승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됐다. 황선우는 27일 오전 10시 43분 결승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황선우는 전날 치러진 예선에서 ‘깜짝 실력’을 발휘했다. 3조 5번..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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