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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29

시청 야외음악당 임시선별검사소 31일 운영 종료 코로나19 시작 521일만에 전국 유일 밤 10시까지 운영 검사 누적건수 57만 3000건 광주시는 “시청 야외음악당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31일 운영 종료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확대되고, 확진자 감소에 따라 하루 최대 5000여 건까지 치솟았던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량이 최근 하루 평균 100여 건으로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시청 야외음악당 임시선별검사소는 2020년 12월27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521일 만에 운영을 종료한다. 1년 5개월 동안 광주시민의 40%에 해당하는 57만 3000여 명(2022년 5월25일 기준·PCR 51만4000여 명, 신속항원 5만9000여 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9.8%인 .. 2022. 5. 26.
코로나시대 ‘슬기로운 확진자 생활’, 집에서도 마스크·수시 환기…화장실은 시간차 사용 가족 등 동거인과 식사 따로 당분간 일회용기 사용도 권장 인후통 심할 땐 따뜻한 물 도움 격리해제 이후 재감염 가능성도 3일~일주일 밀접 접촉 자제해야 광주·전남지역민 5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확진 이후의 생활과 행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29일 자정 기준 광주·전남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7만명을 돌파했다. 확진 후 격리해제를 한 광주·전남 지역민도 총 60만명을 훌쩍 넘기면서 지역민의 20% 이상이 코로나에 걸렸다가 격리에서 해제되고 있다. 정부가 중증화율과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고려해 이른바 ‘셀프 재택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고 오히려 가족간 감염이 늘어나는데다 재택치료가 대다수를 이루면서 확.. 2022. 3. 30.
광주 봉선동 일대 오미크론 대확산 ‘초비상’ 광주 9명 오미크론 첫 확진 … 연관자 8명 등 17명 감염 공공기관·식당 등서 집단 감염 … 모두 2차 접종완료자 북구 요양병원서도 무더기 확진 광주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첫 감염자가 나왔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남구 봉선동 소재 식당에서 다수의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왔으며, 모두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돌파 감염자로 확인됐다. 또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선 입원환자와 직원 등이 무더기 확진됐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1일 온라인 브리핑을 갖고 “광주에서 감염속도가 빠른 오미크론 확진자가 첫 발생하는 등 광주공동체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식당 내 개인접시 사용, 목례 인사 생활화, 실내외 불문 마스크 착용 등 ‘광주형 3대 생활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주셨으면 한다”며 방역협조를 호소했다.. 2021. 12. 21.
내일 수능…선별진료소 연장·검사체계 24시간 운영 지난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5개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의 운영 시간을 수능 하루 전날인 2일에는 4시간 연장한다. 운영 시간은 당초 오후 6시에서 밤 10시까지로 연장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2∼3일 이틀간 24시간 검사 체계를 운영하며 신속하게 검사 결과를 전달할 방침이다. 수능일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를 위한 별도 공간도 마련했다. 자가 격리 수험생은 인성고등학교와 송원여자고등학교, 확진자는 빛고을전남대병원(8개 병상)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시험 당일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시험장 내 별도 공간에서 시험을 보도록 했다. 광주시는 수능 거점 병원에 수험생 환자 배정을 맡고, 시교육청은 수험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확진자 거점병원 내 시험환경 조성 등을 책임진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수험생 중 시험 ..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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