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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표심3

사전투표율 치솟자…여야, 광주·전남 2030 겨냥 총력전 민주 청년선대위 대학생 대상 유세 국힘, 이준석 대표 8일 광주 유세 광주·전남의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이 치솟으면서 여야가 선거 막판 ‘2030’을 겨냥한 ‘호남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사전투표를 통해 ‘호남 진보 진영의 결집’이 시작됐다고 판단, 젊은 층의 표심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국민의힘도 호남의 젊은 층 지지를 이끌어 내수 있다고 보고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기언치선대위 청년유세단’은 7일 북구 전남대 일대에서 첫 투표를 하는 대학가 새내기를 대상으로 유세 활동을 했다. 이날 유세에는 김태진 공동선대위원장의 사회로 김영환 공동선대위원장, 이지환 유세본부장, 이명노 유세단장, 장준휴 유세부단장,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 등 2030 세대들이 나서.. 2022. 3. 8.
“광주에서 결단해 달라” vs “지역 볼모정치 끝내달라” 여야 거물 여성 정치인 박영선·나경원 호남 지원 유세 ‘돌아오는 호남’ 되도록 혼신 ‘민주 독점 호남 낙후’ 안돼 여야의 거물 여성 정치인들로 꼽히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지난 28일 광주·전남에서 격돌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전 장관은 광주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원 유세를,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광주와 전남을 돌며 윤석열 후보의 지원유세를 벌였다. 박 위원장은 이날 광주 광산구 송정매일시장과 남구 푸른길 공원, 전남대 후문 등지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펼치고, 시민들을 직접 만나면서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유세를 통해 “코로나 방역하느라 불편을 드렸고, 부동산 문제 잘못했다. .. 2022. 3. 2.
결집이냐 분열이냐…대권 승패 가를 호남의 선택은? 이재명·윤석열 대선 레이스 시작 민주당 텃밭 절대적 결집 절실 윤석열, 10일 1박2일 광주 찾아 망언으로 돌아선 민심 달래기 진정성 담은 정책·공약 제시해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출되면서 내년 3월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다.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최종 결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인 가운데 호남 민심이 차기 대선에서 어떤 후보를 선택하느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 민심 대부분은 ‘정권 재창출’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호남에서 국민의힘의 지지율 상승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여야 모두 호남 민심 잡기에 ‘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오는 대선이 여야 후보 간 박빙의 승부가..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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