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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표심6

민주, 대선 후보 6명 본격 레이스 … ‘호남 표심’ 촉각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 박용진·김두관 후보 컷오프 통과 최문순·양승조 후보 탈락 조작된 득표율 지라시 유포 논란 후보간 합종연횡 가능성 주목 오늘부터 대선 예비후보 등록 제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12일 시작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예비경선에서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김두관(기호순) 후보가 11일 컷오프를 통과했다. 예비경선이 마무리 되면서 본경선에 오른 후보간 경쟁도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특히, 과거 민주당 경선의 큰 흐름을 바꿔 놓았던 ‘호남 표심’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본경선에서 일부 후보간 연대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예비경선 문턱을 넘은 호남 출신 이낙연·정세균 후보의 단일화 여부도 주목되고 있다. 민주당 선관위는 이날 오후 .. 2021. 7. 11.
“텃밭 표심 잡아라” 민주 당권 레이스 본격 돌입 당대표 후보 광주서 첫 TV 토론회 송영길·홍영표·우원식 후보 “‘수도권 표심’까지 영향 미친다” ‘호남 인연’ 강조하며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3인방이 19일 광주에서 열린 첫 TV 토론회에서 맞붙으면서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에 돌입했다. 특히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전남의 선택이 중요한 방향타가 될 것으로 보여 이들 당권 주자들은 호남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지지세도 넓히고 있다. 또한 이번 당 대표 선거는 1만6000여명(2021년 8월 전당대회 기준)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전국 대의원의 선택이 전체 판세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광주·전남 조직을 모으기 위한 당권 주자들의 행보도 본격화 하고 있다. 지난 18일 예비경선을 통과한 홍영표·송영길·우원식 후보(기호 순)는 19일 오후 광..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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