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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여행10

땅끝 해남서 사계절 축제 즐겨요 28~30일 송호해수욕장 여름축제 연말까지 다채로운 축제 이어져 郡, 사계절 축제 관광상품 육성 “땅끝 해남에서는 사계절 축제가 열려요.” 해남군이 송호 해변에서 여름 축제를 열며 ‘사계절 축제’를 해남 대표 관광상품으로 키우기로 했다. 해남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땅끝마을 송호해수욕장에서 ‘송호해변 여름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민선 8기에서는 따로 열린 축제들을 계절별로 특성을 살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계절 축제 가운데 송호해변 축제가 여름 축제 대표주자로 나선다. 축제 기간 송호해수욕장에서는 울창한 소나무밭과 바다 너머 불꽃놀이와 해변 가요제 등이 열린다. 너른 백사장에서는 ‘워터밤’ 물놀이와 비눗방울 공연, 서커스 등 다채로운 행사와 무대가 펼쳐진다. 어린이와 함께 온 .. 2023. 7. 14.
2023년 ‘검은 토끼의 해’…해남 땅끝서 새 출발을 다짐한다 [남도 오디세이 美路 - 해남] 명량 울음소리 준엄, 무소유 정신 청아…충무공과 법정스님 만나러 가는 길 국토순례 출발점이자 종착점 ‘땅끝’…맴섬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 가슴 가득히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새해가 밝았다. 여행자들은 해남 땅끝을 찾아 새 출발을 다짐한다. 새로 조성된 ‘울돌목 스카이 워크’와 ‘명량 해상 케이블카’는 서남권 관광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차별화된 ‘해양자연사 박물관’과 ‘공룡 박물관’, 흑석산 치유의 숲’에서 해남만의 무늬와 결을 읽는다. ◇새해 새출발을 다짐하는 ‘땅끝’=끝은 역으로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땅끝은 국토 순례의 출발점이면서 종착점이기도 하다. 또한 해맞이와 해넘이 명소로 손꼽힌다. 땅끝항 여객선 터미널앞 맴섬에서 땅끝 탑까지는 950m 거리. .. 2023. 1. 23.
‘땅끝마실’ 해남서 즐기는 생활관광 프로그램 해남형 생활관광 프로그램 ‘땅끝마실’이 본격 운영된다. 해남군과 해남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땅끝마실’은 군에서 인증한 숙박업체에서 1박 2일 체류하며,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생활관광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에 농촌체험(딸기따기, 바나나 따기 등), 어촌체험(낚시, 조개잡이 등), 생활체험(다도, 서각, 요리 등) 등 다양하게 운영한다. ‘땅끝마실’ 프로그램은 2022년 생활관광 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 이후에는 3박 4일, 6박 7일의 장기체류형 상품도 추가된다. 또 피크닉 용품 대여, 마실키트(세안용품 등) 제공 등을 통해 풍성한 즐길거리와 이용객 편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청은 땅끝마실 홈페이지(해남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땅끝마실)에서 숙박업소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확인한 뒤 희망 날짜에 가능한지.. 2022. 3. 19.
해남군 우수영,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난다 스카이워크·해상케이블카 이달까지 설치 마무리 개장 명량해전 승전지 해남군 우수영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난다. 해남군에 따르면 우수영 관광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스카이워크와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조성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군은 신규 조성되는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에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야간 운행을 개시해 관광객들이 체류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쌍둥이 다리로 유명한 진도대교와 울돌목의 환상적인 경관이 어우러진 야간경관은 지역의 새 명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돌목 스카이워크와 해상케이블카는 이달 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안전검사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총길이 110m의 울돌목 스카이워크는 회오리 바다, 울돌목의 거센 물살 위를 직접 걸어..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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