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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여행10

해남 방문하면 ‘일석삼조’…관광지·음식·숙박 패키지 할인 관광지·음식점 등 113곳 참여 최대 50% 할인 해남미남축제 기간 직영관광지 5곳 무료 개방 해남군이 주요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최대 50% 할인하는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일 시작하는 이벤트는 땅끝전망대와 우수영, 우항리, 고산유적지, 두륜미로파크 등 해남군 직영 관광지 5곳과 민간 운영 관광지 3곳, 음식점 83곳, 숙박업소 22곳 등이 참여한다.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뒤 동참업소인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1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남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이용한 뒤 해남군 직영 관광지 5곳을 방문할 때는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민간운영 관광지인 ‘4est(포레스트) 수목원’과 땅끝모노레일,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은 관광객과 .. 2020. 6. 1.
해남 두륜산 장춘계곡 ‘7월 관광지’로 선정 해남 두륜산 장춘계곡이 전남도의 ‘7월 관광지’로 선정됐다. 장춘계곡은 도립공원 두륜산에 위치한 계곡으로 천년고찰 대흥사 입구부터 일주문까지 약 4㎞에 이르는 산책로인 장춘숲길을 따라 흐른다. 나무가 많아 사시사철 푸르고 꽃이 피어 언제나 봄 같다고 해 ‘장춘(長春)’이라하며, 난대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두륜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노래한 대흥팔경 중 1경으로 꼽히는 구곡유수(九曲流水)는 아홉개 계곡과 아홉개 다리를 지나 흐르는 계곡물을 뜻한다. 숲길 안쪽으로는 산책로가 조성돼 삼나무·측백나무·동백나무 등이 군락을 이뤄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계곡 위로 목조다리가 조성돼 있다. 다양한 식물이 원시림을 이룬 숲길을 걷다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흥사가 길 끝에서 반겨준다. 국보 제308..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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